“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서안성 푸드 뱅크에서는 지난 21일 13시부터 공도읍 진사리에 위치한 안성시립진사도서관 주차장에서 신세계이마트와 서안성 푸드 뱅크가 함께하는 희망배달마차를 성황리에 진행하였다. 희망배달마차는 이용대상자들이 행사장으로 찾아와 약 20가지 식재료와 생필품 중 원하는 물품 12가지를 골라 무료로 수령해가는 행사로 1회 행사 진행 시 150명이 물품을 수령할 수 있다.
이날 행사에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공도읍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 약 100여명이 참여하여 1인당 5만원 상당의 식재료와 생필품, 간식류 등을 수령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신세계 이마트 뿐만 아니라 멀티이벤트(대표 이성일)와 두루사랑(박석규회장)에서 후원과 자원봉사로 함께 참여하여 자리를 빛냈다.
서안성 푸드 뱅크 박찬수 센터장은“매년 이마트와 함께하는 희망배달마차를 통하여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너무 뜻 깊고 보람되며, 앞으로도 우리 서안성 푸드 뱅크를 많이 기억해주시고 찾아주시길 지역 주민여러분께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서안성 푸드 뱅크에서는 금년 하반기에도 희망배달마차를 추가로 진행할 계획이다.
서안성 푸드 뱅크는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 진사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2010년 4월 개소하였고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다양한 먹거리와 물품을 전달하는 사업을 하고 있다.
후원 문의 전화 031-652-50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