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중앙도서관(관장 문양교)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들의 희망도서 이용편의 증진을 위해 ‘희망도서 바로 대출제’를 5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희망도서 바로 대출제’는 읽고 싶은 도서가 도서관에 없을 경우 희망도서를 지역 서점에서 바로 대출하여 이용 후 서점으로 반납하는 서비스이며, 반납된 도서는 도서관 장서로 등록된다.
문제집이나 수험서 등 희망도서 선정기준 제외도서는 이용에 제한이 있을 수 있으며, 기존 희망도서 서비스는 지속 운영된다.
1인당 월 5권으로 대출기간은 2주이며, 도서관 회원증 지참 후 지정된 서점에서 이용이 가능하고, 4월 20일부터 선착순 200명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는다.
신청자격은 안산시 도서관 회원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최근 6개월간 연체 이력이 없고, 도서관 회원 가입 후 도서대출 실적이 1권이라도 있으면 참여할 수 있다.
참여 희망자는 도서관 홈페이지(http://lib.iansan.net)에 게시된 신청서를 작성해서 이메일(britgm@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앙도서관(☎481-3868)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