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아동학대 예방 주간(11.19~11.23)을 기념해, 11월 14일 오후 2시 30분부터 방어동 화암초등학교 인근에서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홍보 캠페인을 했다. 이날 캠페인은 동구아동위원협의회, 울산동부경찰서, 아동보호전문기관, 동구 아동보호팀이 함께하는 민관 합동 캠페인으로, 20여 명의 ...
▲ ⓒJUNG YEON-JE / AFP2016년 1월 10일 한국 오산 공군기지 상공 비행하는 US B-52
미 국방부는 공군이 가장 강력한 장거리 폭격기인 B-52를 이라크와 시리아 내의 IS 척결을 위해 투입했다고 20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라크 바그다드에 있는 스티브 워런 대변인은 "B-52 폭격기는 이라크 북부 도시 모술에서 60km 정도 떨어져있는 카이야라흐 지역의 IS 무기시설읠 파괴하는데 투입되었다"고 밝혔다.
워런 대변인은 B-52 폭격기는 유도 폭탄을 장착하고 있어 큰 민간인 희생이 따르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워런 대변인은 "수십 년 전 있던 무차별 폭격 시대는 지났다"며 "우리가 지난 20개월 동안 수행한대로 정밀 타격을 감항해는 데 이용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1950년대 제조된 B-52 폭격기는 냉전 시대에 미 공군 전력의 상징이었고 베트남전에서 융단폭격을 수행하는 데 사용되었다.
B-52 폭격기는 1년간 이라크에서 작전 수행에 이용됐던 B-1 폭격기와 대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