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아동학대 예방 주간(11.19~11.23)을 기념해, 11월 14일 오후 2시 30분부터 방어동 화암초등학교 인근에서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홍보 캠페인을 했다. 이날 캠페인은 동구아동위원협의회, 울산동부경찰서, 아동보호전문기관, 동구 아동보호팀이 함께하는 민관 합동 캠페인으로, 20여 명의 ...
▲ ⓒJewel SAMAD / AFP 미국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대선 경선 후보와 민주당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18일(현지시간) 뉴욕에서 치뤄진 뉴욕 프라이머리에서 대승을 차지했다.
트럼프는 가족과 함께 승리를 축하하는 파티에서 "나를 가장 잘 알고 있는 뉴욕 시민 여러분들께, 여러분의 투표로 보여준 지지는 정말 대단하다"고 말했다.
CNN에 따르면 개표가 3분의 2쯤 진행됐을 때 트럼프는 60%의 지지를 받았으며 그의 라이벌은 테드 크루즈(14.9%)와 큰 차이로 승리했다. 존 케이식 오하이오 주지사는 25%를 얻었다.
맨하튼의 트럼프 타워에서 트럼프 지지자들은 "크루즈를 지지율 차이 숫자상 제거했다"(mathematically eliminated)며 트럼프에게 박수와 환호를 보냈다.
▲ ⓒTIMOTHY A. CLARY / AFP
클린턴은 뉴욕에서 상원의원을 두 차례나 지냈던만큼 승리를 예상했다.
클린턴은 지지자들이 그녀의 이름을 외치며 남편 빌 클린턴과 임신중인 딸 첼시와 함께 무대에서 "감사합니다 뉴욕"이라고 화답했다. 또한 "우리는 오늘 집보다 더 좋은 장소는 없다는 것을 입증했다"고 말했다.
출구조사에서는 클린턴과 샌더스 후보가 접전을 펼칠것이라는 결과가 나왔으나, 실제 결과로는 그간의 여론조사대로 클린턴이 두 자릿수 차이로 여우롭게 승리했다.
94% 개표가 진행됐을 때 클린턴이 57.7% 샌더스는 42.3%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