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사회복지법인 평안밀알복지재단(대표이사 한덕진)은 오는 22일(금) 공도 용두어린이공원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제 7회 희망 나눔 바자회를 개최한다.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평안밀알복지재단의 산하 시설인 평안밀알장애인지원센터, 안성시 동부 무한돌봄 네트워크 팀, 푸른나무 어린이집, 평안밀알장애인공동생활가정이 공동 주관한다.
선착순 기념품 증정, 어린이집 원아들의 아나바나 장터 등 지역주민들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되었다.
특히 평안밀알복지재단의 홍보대사인 탤런트 민영원씨를 비롯한 코미디언 박준형씨 등 많은 연예인들의 애장품 경매가 진행되어, 다수의 후원자, 자원봉사자들이 다양한 물건을 저렴하게 판매하고 각종 이벤트 진행을 통해 지역주민의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역주민을 위한 이번 바자회의 수익금은 장애인들의 자립과 장애아동의 교육, 치료를 위한 운영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평안밀알복지재단은 2006년에 설립된 사회복지법인으로 안성과 평택에 장애인 보호 작업장, 장애인공동생활가정, 장애인주간보호센터, 바우처 센터, 재활치료센터, 장애아동 전담 보육시설 및 빈곤·위기가정을 위한 사례관리 사업 등 전문복지사업을 통해 기독교 사랑과 섬김, 나눔의 삶으로 행복한 복지사회를 만드는데 애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