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의 포포카테페틀 화산이 18일(현지시간) 오전 폭발해 화산재와 용암을 내뿜었다.
멕시코 당국에 따르면 화산재가 거의 3,000m까지 치솟았으며, 화산재가 수도인 멕시코시티와 이웃한 도시인 푸에블라로 날아와 푸에블라 국제공항이 폐쇄되기도 했다.
이 지역에는 옐로우 경보가 내려졌고, 당국은 주민들에게 예방 조치를 취할것을 권고했다.
최근 몇 달동안 거대한 화산에서 분화가 있었으며 가장 최근 대규모 분화는 4월 3일에 있었다.
포포카테페틀 화산은 90년대 중반부터 활동하기 시작했다.
멕시코는 3천개가 넘는 화산이 있지만 14개의 산이 활화산 상태이다.
Source Format:HD
Audio:MUTE
Locations:SAN NICOLAS DE LOS RANCHOS, STATE OF MEXICO, MEXICO
Source:WEBCAMSDEMEXICO.COM
Revision:2
Topic:Disaster/Accidents,Earthquakes/Volcanoes/Tsuna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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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tag:reuters.com,2016:newsml_WD4DWCPJ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