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3% 넘게 급락하며 4,000선 아래
코스피가 3% 넘게 급락하며 4,000선 아래로 내려왔다.오늘(18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135.63포인트(3.32%) 내린 3,953.62로 장을 마쳤다.코스피가 종가 기준으로 4,000선 아래로 내려온 건 지난 7일 이후 7거래일 만에 처음.지수는 44.78포인트(1.10%) 내린 4,044.47로 출발한 직후 4,072.41까지 내림폭을 줄였지만, 이후 꾸준히 낙폭을 확대해 한때 3,953.26까지 밀...
학생이 주인공이 되는 교실, 울산교육의 수업 혁신을 이끄는 교사들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과 배움을 최우선’ 목표로, ‘학생 중심 배움 수업’을 적극 장려하며 교실에 활기찬 변화를 불어넣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끊임없이 연구하고 도전하며 아이들의 잠재력을 활짝 꽃피우는 현장 교사들의 헌신과 열정이 있다. 학생이 수...


부천시는 지난 14일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병원장 이문성)으로부터 사랑의 쌀 1,200kg(270만원 상당)을 기탁 받아 저소득 취약계층 60가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랑의 쌀은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개원 15주년 기념으로 화환대신 받은 것이다.
이날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이문성 원장은 “우리병원의 성장과 발전의 원동력은 지역사회에 무한한 신뢰와 사랑이었기에 가능한 것이다.”며 “시민들에게 항상 감사드리며, 지역에 보답하기 위해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은 2001년 7월에 의료봉사단을 결성하여 무의촌과 재해지역 진료활동, 지역아동센터, 노인복지관 등의 사회복지시설에 정기적인 무료 진료와 수술을 지원했다.
또한 2015년 5월에는 부천시와 ‘걸으면서 기부하는 건강계단’ 협약을 맺고, 7호선 신중동역 계단 이용 시 1인당 10원씩 적립되는 건강계단을 통해 3년간 매년 1,500만원씩 총 4,500만원을 기금으로 후원하여 응급의료비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한편 김만수 부천시장은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이 지역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나눔 문화가 활성화되는것 같다.”며 “지난 15년간 이어져온 봉사 활동에 다시한 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