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3% 넘게 급락하며 4,000선 아래
코스피가 3% 넘게 급락하며 4,000선 아래로 내려왔다.오늘(18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135.63포인트(3.32%) 내린 3,953.62로 장을 마쳤다.코스피가 종가 기준으로 4,000선 아래로 내려온 건 지난 7일 이후 7거래일 만에 처음.지수는 44.78포인트(1.10%) 내린 4,044.47로 출발한 직후 4,072.41까지 내림폭을 줄였지만, 이후 꾸준히 낙폭을 확대해 한때 3,953.26까지 밀...
학생이 주인공이 되는 교실, 울산교육의 수업 혁신을 이끄는 교사들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과 배움을 최우선’ 목표로, ‘학생 중심 배움 수업’을 적극 장려하며 교실에 활기찬 변화를 불어넣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끊임없이 연구하고 도전하며 아이들의 잠재력을 활짝 꽃피우는 현장 교사들의 헌신과 열정이 있다. 학생이 수...
〈압수품 사진〉

부천원미경찰서(서장 경무관 우종수)에서는 지난 4월 11일(월) 경찰에 허가없이 5.5.mm 공기총 1정을 현금 55만원에 판매한 총기 제조업소 前대표 A씨와 이를 구입 후 불법으로 소지중이던 B씨를 검거하였다."고 밝혔다.
* 현행「총포·도검·화약류 등의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47조」에 의하여 5.5mm 공기총은 경찰서장에 허가를 받아 소지하고, 평상시 공기총은 경찰서 무기고에 보관하여야 함
경찰에 따르면 B씨는 공기총을 평소에 자유롭게 보관하고 싶은 마음에 소지허가 없이 공기총을 구입하여 차량 등에 소지하던 중 경찰에 추적에 의하여 검거되었고, 검거 과정에서 공기총외에도 소음기와 도검류 1점이 추가로 발견됨에 따라 경찰은 이들의 구입경로에 대하여도 추가 수사할 예정이다.
한편 총기를 불법으로 판매한 제조업소 前대표 A씨의 경우 지난해 8월 불법으로 총기를 제조·판매한 혐의로 검거되어 현재 집행유예 기간중에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이 밝혀져 구속영장이 발부되었다.
경찰 관계자는 앞으로도 총기 제조업소 및 판매업소 등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고, 불법 총기류 판매 및 소지에 대한 강력한 단속을 지속적으로 전개 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