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3% 넘게 급락하며 4,000선 아래
코스피가 3% 넘게 급락하며 4,000선 아래로 내려왔다.오늘(18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135.63포인트(3.32%) 내린 3,953.62로 장을 마쳤다.코스피가 종가 기준으로 4,000선 아래로 내려온 건 지난 7일 이후 7거래일 만에 처음.지수는 44.78포인트(1.10%) 내린 4,044.47로 출발한 직후 4,072.41까지 내림폭을 줄였지만, 이후 꾸준히 낙폭을 확대해 한때 3,953.26까지 밀...
학생이 주인공이 되는 교실, 울산교육의 수업 혁신을 이끄는 교사들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과 배움을 최우선’ 목표로, ‘학생 중심 배움 수업’을 적극 장려하며 교실에 활기찬 변화를 불어넣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끊임없이 연구하고 도전하며 아이들의 잠재력을 활짝 꽃피우는 현장 교사들의 헌신과 열정이 있다. 학생이 수...
대장암 수술을 집도 중인 부천성모병원 외과 이도상 교수.
카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병원장 권순석)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대장암 적정성 평가에서 높은 점수로 1등급을 받았다.
대장암은 국내 암 사망률 중 4위로, 식생활의 서구화 및 인구 노령화 등으로 수술환자 수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평가는 2014년 대장암으로 수술받은 환자(만 18세 이상) 267개 기관의 17,600건(2014년 1월~12월) 진료분을 대상으로,구조, 검사 및 교육, 수술, 보조치료요법 등 4개 영역에 대해 진행됐으며, 부천성모병원은 전문인력 구성 여부, 수술 전 정밀 검사 시행 비율, 항암화학요법·방사선치료 병용 시행률 등 17개 지표에서 100점 만점을 기록하고 종합점수 99점이라는 높은 점수로 1등급을 받아 대장암 치료에 있어 최적의 진료를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검증받았다.
한편 부천성모병원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폐암, 위암 적정성 평가에서도 1등급을 받는 등 ‘암 치료 잘하는 병원’임을 대외적으로 검증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