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7 외무장관들이 10일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 '이쓰쿠시마 신사'를 방문하며 휴식을 취했다.
이쓰쿠시마 신사는 G7 외무장관들의 회담이 열린 히로시마에서 배로 한시간 정도 떨어진 섬에 위치해 있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외무상은 10일 회담에서 북한과 우크라이나, 중동과 관련된 해양 보안 및 테러 단계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전했다.
존 케리 미 국무장관은 11일 히로시마 기념관을 방문해 희생자를 위한 헌화를 할 예정이다. 그러나 케리 장관의 한 측근은 사과 발언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기시다 외무상은 이번 G7 외무장관 회의 의장으로서 최종 기자화견을 11일 오후에 가질 예정이며 핵 군축 및 해상 보안을 포함한 문제에 대한 성명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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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TV TOK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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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ic:Diplomacy/Foreign Policy,Government/Poli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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