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충청남도 평생교육진흥원’김명숙 원장과 충남 평생교육 시․군 담당자 등 22명이 강진군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충남 평생교육원측에서‘충남 시․ 군평생교육 실무자 역량강화를 위한 워크숍’장소를 찾던 중, 남도답사와 맛의 1번지를 넘어 최근 감성여행 1번지로 급부상하고 있는 강진군에 대한 참가자들의 선호도에 따라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교육원 관계자에 따르면 강진군이 2007년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이후 군민자치대학과 평생학습센터의 활발한 운영과 더불어 다양한 평생교육 공모사업 선정과 성공적인 사업추진으로 모범적인 지역 맞춤형 평생교육 체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충남 교육원 관계자들은 강진군에 도착하여 한정식을 맛본 이후 강진군 평생학습센터로 이동하여 운영 중인 시설을 관람하고 진행중인 서예 수업을 참관, 평생학습의 담당자답게 꼼꼼히 관계자의 설명을 들으며 강진군이 추진 중인 평생교육 방향을 경청했다.
이날, 강진군 평생학습 현황 설명과 질의응답 시간에는 박수철 부군수는 깜짝 방문을 통해 강진군을 찾아온 김명숙 원장 이하 진흥원 관계자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선비의 고장 충남과 다산의 얼이 배어 있는 강진이‘전통’과 ‘교육’이라는 공통점이 있는 만큼 앞으로 협력사항이 있다면 함께 협조해 나가자며 인사말씀을 전했다.
김명숙 원장은 화답인사를 통해 “갑작스러운 방문에도‘날씨보다 따뜻한 인심’으로 맞이해 주신 부군수님과 군청 관계자분께 감사드린다. 개인적으로도 백련사의 붉은 동백꽃과 천일각에서 바라본 강진만의 풍경에 반해 7번 정도 방문했다”며“강진군이 군 단위 평생교육의 선진지로서의 모습이 구축되어 있는 모습에 놀랐으며 지역을 넘어 앞으로도 지역 발전의 원동력이 될 평생교육에 많은 관심을 기울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진군 평생학습센터에서의 일정이 끝난 후에는 백련사와 다산초당, 가우도 출렁다리를 방문해 감성여행1번지 강진의 매력을 전했으며 오후에는 광주대학교 임형택 교수의‘마을평생교육사례와 전망’을 주제로 특강을 들으며 평생교육 실무자로서의 역량을 다졌다.
충남평생교육진흥원 임세영 전문관은“갑작스러운 방문에도 큰 환대를 받은 것 같아 강진군 관계자 분들게 감사드리면서 꼭 충남을 답방해 주시길 바란다”며 “강진에서 맛보고 느낀 음식과 문화, 인정에 반해 앞으로도 충남 평생 교육 워크숍을 주기적으로 강진에서 추진했으면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