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국가정원에는 노란 물감을 가득 뿌려놓은 듯한 샛노란 유채꽃이 활짝피어 관람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8일 순천만국가정원 유채꽃 단지를 찾은 관광객들이 노랗게 물든 봄의 황홀한 광경을 사진에 담느라 여념이 없다.
올해 순천만국가정원에는 3만㎡의 유채꽃 단지가 조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