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3% 넘게 급락하며 4,000선 아래
코스피가 3% 넘게 급락하며 4,000선 아래로 내려왔다.오늘(18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135.63포인트(3.32%) 내린 3,953.62로 장을 마쳤다.코스피가 종가 기준으로 4,000선 아래로 내려온 건 지난 7일 이후 7거래일 만에 처음.지수는 44.78포인트(1.10%) 내린 4,044.47로 출발한 직후 4,072.41까지 내림폭을 줄였지만, 이후 꾸준히 낙폭을 확대해 한때 3,953.26까지 밀...
학생이 주인공이 되는 교실, 울산교육의 수업 혁신을 이끄는 교사들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과 배움을 최우선’ 목표로, ‘학생 중심 배움 수업’을 적극 장려하며 교실에 활기찬 변화를 불어넣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끊임없이 연구하고 도전하며 아이들의 잠재력을 활짝 꽃피우는 현장 교사들의 헌신과 열정이 있다. 학생이 수...



부천시는 3대 봄꽃 축제 빅데이터 분석을 추진한다.
시는 3대 꽃 축제기간에 진행된 홍보마켓팅, 축제장 분위기, 시민의 소리, 유동인구, 관광객 유치 등 다양한 방면에서 축제 분위기와 현황을 파악하고, 시 홈페이지, 각종 온 · 오프라인에서의 민원 데이터, 언론기사, 불로그, 카페 등에서 회자되는 꽃 축제 관련 정보를 수집한다.
이번 수집된 빅데이터는 분야별, 유형별, 긍정 · 부정반응, 정보량, 이슈 등을 다각적으로 분석해 각종 행사 추진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고 연도별로 데이터베이스(DB)화 해 관리할 계획이다.
시는 앞으로 열리는 주요 행사나 축제에 대해서도 빅데이터 분석방법을 적용할 방침이다.
정애경 시 정보통신과장은 “빅데이터가 디지털 환경에서 생성되는 자료로 규모도 방대하고, 주기도 짧고, 형태도 수치 · 문자 · 영상 등 다양하게 나타나는 대규모 데이터이기 때문에 수집 · 분석 · 관리가 매우 어렵다.”면서 “중요정책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