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3% 넘게 급락하며 4,000선 아래
코스피가 3% 넘게 급락하며 4,000선 아래로 내려왔다.오늘(18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135.63포인트(3.32%) 내린 3,953.62로 장을 마쳤다.코스피가 종가 기준으로 4,000선 아래로 내려온 건 지난 7일 이후 7거래일 만에 처음.지수는 44.78포인트(1.10%) 내린 4,044.47로 출발한 직후 4,072.41까지 내림폭을 줄였지만, 이후 꾸준히 낙폭을 확대해 한때 3,953.26까지 밀...
학생이 주인공이 되는 교실, 울산교육의 수업 혁신을 이끄는 교사들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과 배움을 최우선’ 목표로, ‘학생 중심 배움 수업’을 적극 장려하며 교실에 활기찬 변화를 불어넣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끊임없이 연구하고 도전하며 아이들의 잠재력을 활짝 꽃피우는 현장 교사들의 헌신과 열정이 있다. 학생이 수...



부천시가 사회복지사, 간호사, 복지시설 전문가와 함께 노인요양시설 어르신들의 인권 지키기에 나선다.
부천시는 지난달 31일 시청 만남실에서 ‘노인인권지킴이’ 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된 인권지킴이는 총 31명으로 인권에 관심이 많고 경험이 많은 사회복지사, 간호사, 시설장과 복지시설 복지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매월 1회 이상 노인요양시설을 방문해 인권상담, 시설과 서비스 과정 등을 모니터링 하고, 인권 취약시설과 인권침해 사례가 있으면 시정권고를 요청하는 역활을 맡는다.
인권지킴이들은 경기서부 노인보호 전문기관에서 교육을 받은 후 4월부터 ~ 12월까지 활동하게 된다.
시는 인권지킴이가 활동하는 시설에 ‘노인인권지킴이 활동기관 지정서’ 를 교부해 미참여 시설의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허모 시 복지국장은 “노인인권지킴이 활동이 노인요양시설 어르신들의 인권침해를 예방하는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인권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사회적 취약계층의 권익 보호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