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희망이음과 중앙보훈병원, 스타엔즈엔터테인먼트가 23일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 사회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중앙보훈병원 중앙관에서 중앙보훈병원 이정열 병원장, 희망이음 이용석 이사, 스타엔즈엔터테인먼트 알렉스리 총괄이사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 이후 세 기관은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을 위한 연예인 문화나눔공연 지원,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의료 지원 및 식사 봉사활동,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 등을 공동 추진할 예정이다.
이 병원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한 분들에게 나눔공연 지원은 큰 활력소가 될 것”이라며 “사회적 책임에 앞장서 소외된 이웃들에게 큰 희망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중앙보훈병원은 2015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최초 100점 만점을 획득하며 2년 연속 1위, 최우수 공공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소외계층 의료봉사활동, 해외 의료봉사 활동, 무료 건강강좌, 봉사활동 등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