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사단법인 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대표 박은교)가 24일 남원중학교 3학년 학생 80명과 교사7명, 봉사자회원 8명 등 9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의 아픈 역사 바로알기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일제강점기와 제주4·3의 비극이 고...

안성시는 지역 내 저소득층 청·장년을 위한 일자리 창출과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2016년 NEXT 희망일자리 사업’의 일환인 중소기업 취업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저소득층뿐만 아니라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에 해당하는 청년층의 기업 현장체험, 기술습득 등 청년일자리 정책을 연계·지원하고 있어 기업에 필요한 근로자를 맞춤형으로 제공하고 지역 내 안정적인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참여대상 기업의 신청 자격은 안성시에 소재지를 두고 있는 ‘중소기업기본법 제2조’ 및 ‘동법 시행령 제3조’에 의한 중소기업으로 5인 이상 30인 이하 사업장 가운데 규모가 작은 사업장을 우선 지원한다.
노래연습장·단란주점·이용업·사행 행위영업·대여업·복권 발행업 등 소비·향락업체 및 근로자 파견업체, 근로자 공급업체, 다단계 판매업체, 영업직 채용기업, 고용보험 미 가입 사업장 등은 참여대상 기업에서 제외된다.
근로자 신청 자격의 경우 신청 일을 기준으로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이 있는 미취업자로 안성시에 주민등록상 거주지를 두고 있어야 한다.
또, 가구소득이 중위소득 80%(종전 의료급여 기준 200%)이하이면서 재산이 2억 원 이하인 자로 청년층(만 18세∼39세)의 경우 우선 선발 및 소득 등 선발기준에 탄력적 적용을 한다.
국적을 보유하지 않은 외국인이나 채용예정 기업의 사업주와 배우자, 직계 존비속, 형제·자매관계에 있는 자, 타 재정지원 일자리 사업에 참여중인 자는 참여대상에서 제외된다.
참여 희망 근로자 및 참여 희망 기업의 경우 3월 29일까지 안성일자리센터를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
모집기간을 거쳐 오는 5월부터 시행하는 이번 사업은 근로 시작일로부터 수습기간 4개월 간 월 70만원, 이후 정규직 전환 시 정규직 지원금 월 70만원을 3개월 간 기업에 지원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