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서울형 복지정책 ‘서울, 희망드림 프로젝트’
  • 배상익
  • 등록 2008-10-27 01:22:00

기사수정
  • 저소득 빈곤층, ‘SOS 위기가정 특별지원’
서울시가 저소득층의 실질적인 경제적‧정신적 자립 위한 ‘서울, 희망드림 프로젝트’발표 저소득 빈곤층의 가난이 자녀세대에게 대물림 되는 악순환을 끊기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의 복지정책을 내놨다.서울시는 빈곤의 유발요인을 사전에 예방, 차단하고 저소득층이 빈곤을 보다 생산적으로 돌파하도록 돕는 ‘서울, 희망드림(Dream) 프로젝트’를 마련, 기존 저소득층 대상 지원사업과는 별도로 ‘09년 382억원, 2010년까지 총 841억원을 집중 투입한다고 27일(월) 발표했다. ‘서울, 희망드림 프로젝트’는 저소득층의 빈곤층 전락을 예방하기 위한 경제적 지원과 ‘빈곤탈출의 희망’을 불어넣는 정신적 지원을 병행하는 ‘서울형 복지정책’으로서 목돈 마련, 자녀교육, 창업자금 등 저소득층에게 실질적으로 와 닿는 20개의 자립지원 대책을 담고 있다.서울시는 기존 사회복지정책은 지속 보완.발전시키되 물질적 지원 중심의 사후적, 일회성 짙은 기존 저소득 대상 복지정책 방향을 정신적, 경제적 자립지원을 병행한 사전 예방적, 생산적, 투자적 정책으로 전환해 나갈 예정으로 기초수급자 위주의 정책대상도 차상위, 틈새계층 등 일반 저소득층까지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현재 부족한 민간 복지자원 연계도 대폭 강화한다.프로젝트는 그동안 정부와 지자체가 펼쳐온 기초생활 수급자 위주의 일회성 현금 급여 중심의 기존 복지정책으로는 자산부족과 교육기회 부재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의 빈곤탈출을 돕는데 한계가 있다는 문제의식에서 시작됐으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 서울시는 외국의 성공적 선진 복지정책을 다양하게 벤치마킹해 공공 복지정책의 새 장을 열었다.서울시 복지예산은 올 들어 사상 최초로 3조1천억 원으로 시 예산 중 16.6%로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지만 저소득층의 복지 서비스 체감도는 그리 높은 편이 아니다. 구체적으로 ‘서울, 희망드림 프로젝트’는 ▲저소득 근로자의 자산형성을 돕기 위한 ‘서울 희망플러스 통장’ ▲긴급복지사업 ‘SOS 위기가정 특별지원’ ▲무담보 소액 신용대출 서비스(서울형 그라민) ‘서울 희망드림 뱅크’ ▲희망의 인문학 강좌 확대 ▲저소득층 교육자금 지원을 위한 ‘꿈나래 통장’ 등 7개 핵심사업을 주요 골자로 한다.오세훈 시장은 “중산층은 감소되고 빈곤층이 늘어날 수 밖에 없는 경제 현실 속에서, 심화되는 양극화를 대비하는 지방정부 차원의 적극적 개입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서울 희망드림 프로젝트’를 통해 이제 서울시가 저소득 빈곤층의 기댈 언덕이 되겠다”고 밝혔다.서울시는 이밖에도 문화.예술체험 및 학습 기회 제공과 사회적 일자리 확대 등 ‘서울 희망드림 프로젝트’의 총 20개 사업을 통해 저소득층의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해 나갈 계획이며, 단위 사업별 지원 대상자의 선정기준과 방법.절차, 운영기관 선정 등의 액션 플랜은 연말까지 수립해 내년부터 2009년부터 시행에 들어간다.앞서 추진 중인 ‘9988 어르신 프로젝트’, ‘여성이 행복한 도시 프로젝트’, ‘꿈나무 프로젝트’에 이어 민선4기 복지시리즈를 완성하게 될 서울시의 ‘서울 희망드림(Dream) 프로젝트’는 최근 불어 닥친 전 세계적 경제 한파 속에 고물가, 고실업으로 최일선에서 고통 받고 있을 우리 사회 저소득 빈곤층의 실질적 자립을 돕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울산 중구 안전모니터봉사단, 동천파크골프장 일대 ‘환경정화 및 안전캠페인’ 전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안전모니터봉사단 중구지회(회장 김용배)는 26일 오전 9시 30분, 울산 중구 동천파크골프장 일대에서 회원 및 청소년들과 함께 ‘환경정화 및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활동은 봄철 시민 방문이 잦은 동천파크골프장 주변을 쾌적하게 정비하고, 생활 속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
  2. 울산 중구 어린이·사회복지 급식관리지원센터, ‘튼튼 히어로즈 건강 모험’ 체험관 운영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김진희)가 2월 27일 오후 3시 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 지하 1층 강당에서 2026년도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튼튼 히어로즈 건강 모험!’ 체험관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5세~6세 어린이, 보호자 등 40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
  3. “오늘도 독서 완료!” …울산종갓집도서관 ‘오독오독 그림책 천 권 읽기’ 인기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에서 운영하는 울산종갓집도서관의 어린이 독서 진흥사업 ‘오독오독 그림책 천 권 읽기’가 참여자들의 호응 속에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 ‘오독오독 그림책 천 권 읽기’는 추천 도서 5권으로 구성된 책 꾸러미 200개, 총 1,000권의 책을 읽는 것에 도전하는 어린이 독서 과제(프로젝트)다...
  4. 울산 동구, 제107주년 3·1절 기념행사 성료… 독립정신 계승 다짐 [뉴스21일간=임정훈 ]울산광역시 동구는 제107주년 3·1절을 맞아 3월 1일 오후 보성학교 전시관 일원에서 개최한 기념행사를 시,구의원,교육감,주민과 보훈단체, 학생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이날 행사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독립운동 유공자에 대한 시상, 기념사, 독립선언서 낭독,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되며 3·1운동의...
  5. 한국자유총연맹 울산중구지회, 제107주년 3.1절 맞이 나라사랑 홍보 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한국자유총연맹 울산중구지회(회장 장해식)가 2월 27일 오후 2시 성남동 젊음의 거리 일대에서 제107주년 3.1절 맞이 ‘나라사랑 홍보 활동(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3.1절의 의미를 널리 알리고 주민들의 애국심과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경흠 중구의회 의장, 이성룡 울산...
  6. 울산동구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 주말체험활동 울산동구청소년센터[뉴스21일간=임정훈] 울산광역시동구청소년센터(센터장 이미영)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2월 28일 토요일, 청소년 주말체험활동 프로그램 “글로벌 로컬 에디터-2월 부산편”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주말체험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지역을 직접 탐방하며 발견한 매력을 다문화적 시각으로 바라보고, 다양한 언어..
  7. 울산도서관, 2026년 울산 올해의 책 시민 선호도 조사 실시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도서관은 오는 3월 9일부터 22일까지 시민들이 직접 투표하는 울산 올해의 책 시민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울산 올해의 책 사업은 울산도서관을 중심으로 지역 내 22개 공공도서관이 함께 추진하는 독서문화 홍보(캠페인)이다. 올해의 책 선정을 시작으로 독서토론 등 독서문화 활성화 프로그램...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