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가을 산행, 안전사고 10월에 가장 많이 발생
  • 배상익
  • 등록 2008-10-25 11:23:00

기사수정
  • ‘안전사고 주의’ 50대·남성·일요일, 실족.추락·조난·급성질환 순
가을 단풍철을 맞아 산행안전사고가 많이 발행하는 10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서울의 주요등산로에 ‘등산목 지킴이’, ‘산악표지판’, ‘응급처치함’등을 설치했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본부장 정정기)는 본격적인 단풍 등산철을 맞이하여 최근 3년간 산악사고 구조 현황을 분석한 결과 3,019건의 출동으로 2,129명(연평균 710명 : ‘05년 670명, ’06년 715명, ‘07년 744명)을 구조 하여 연평균 5.2%의 증가를 보였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화창한 가을 날씨와 단풍으로 등산객이 급증하는 10월에 가장 많이 발생했으며, 일요일, 50대, 남성에게 산악사고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실족.추락 → 조난 → 급성질환 순으로 등산 중(주로 하산 시) 사고 사례가 있다고 밝혔다.월별로는 10월(243명), 6월(202명), 5월(192명)순으로 단풍철인 10월에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요일별로는 일요일 732명(34.4%), 토요일 442명(20.8%)으로 55.2%가 휴일에 발생했으며 월요일 168명(7.9%)으로 가장 적게 발생했다.연령별로는 50대 673명(31.6%), 40대 554명(26.0%), 60대 408명(19.1%)으로 40~60대에서 76.7%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성별로는 남성이 57.4%로 여성보다 많은 비율을 차지하였다.산악사고를 유형별로 살펴보면, 추락.낙상 등 부상환자가 813명(38.2%)으로 가장 많았으며, 길을 잃는 등 조난사고 334명(15.7%), 가슴통증, 호흡곤란 , 탈진 등 급성질환이 304명(14.2%)순으로 나타났다.서울시 소방재난본부에서는 단풍 등산에 들떠 음주산행이나, 고혈압, 당뇨, 심장질환 등 성인병을 가지고 있으면서 무리하게 산행하다가 구조 되는 사례가 많아, 등산객이 많은 토.일요일에 북한산, 도봉산, 관악산 등에 구조.구급대원을 전진 배치하는 One-Step Ahead 방식의 ‘등산목 지킴이’ 활동으로 등산 중 안전사고에 대비하고, 산속의 주소록이라 할 수 있는 ‘산악표지판’을 지속적으로 정비하여 응급환자 발생시 빠른 구조로 산악사고환자의 소생율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기로 하였다.등산객 들은 건강상태나 체력을 과신하지 말고 스스로 컨디션을 조절하고 홀로 산행보다는 팀을 이루고 산행코스를 충분히 숙지해 일몰시간 이전에 하산해 길을 잃어 당황해 사고를 당해 건강을 위한 산행이 건강을 해치거나 생명을 잃는 산행이 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고 안전에 대한 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윤정수·원진서 부부, 방송에서 전한 솔직한 연애 이야기 지난 9일 방송된 조선의 사랑꾼에서 개그맨 윤정수와 방송인 출신 필라테스 강사 원진서 부부가 출연했다.두 사람은 가수 배기성과 아내 이은비 부부를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배기성은 자연 임신을 위해 8일 연속으로 노력하다 돌발성 난청을 겪었다는 일화를 털어놓았다.그는 무리한 활동 때문이라는 말을 들었지만 쉽게 인정하기 .
  2. 울산도서관, 2026년 울산 올해의 책 시민 선호도 조사 실시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도서관은 오는 3월 9일부터 22일까지 시민들이 직접 투표하는 울산 올해의 책 시민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울산 올해의 책 사업은 울산도서관을 중심으로 지역 내 22개 공공도서관이 함께 추진하는 독서문화 홍보(캠페인)이다. 올해의 책 선정을 시작으로 독서토론 등 독서문화 활성화 프로그램...
  3. 제36회 전국무용경연대회, 3월 22일 울산에서 개최 대한무용협회울산지회[뉴스21일간=임정훈]2026년 대한무용협회 울산광역시지회(지회장 박선영)의 첫 공식행사인 제36회 전국무용경연대회가 오는 3월 22일 오전 10시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개최된다.(사)대한무용협회 울산광역시지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한국 전통무용과 창작무용, 발레, 현대무용, 사회무용 등 다양한 장...
  4. 신천지 자원봉사단 정읍지부, 정읍천변 '자연아 푸르자' 환경정화 펼쳐 신천지 자원봉사단 정읍지부가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사진 제공=신천지자원봉사단 정읍지부]신천지자원봉사단 정읍지부(지부장 최중일·이하 정읍지부)가 지난 1일 정읍 천변 어린이 축구장 일원에서 ‘자연아 푸르자’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는 정읍시 천변 정주교에서 아양교, 아양교에서 샘골 다리에...
  5. 김용임, ‘금타는 금요일’ 출연…대표곡 무대와 공연 이야기 공개 김용임이 금타는 금요일에 출연해 대표곡 무대를 선보인다.김용임은 방송에서 ‘사랑의 밧줄’을 열창하며 안정적인 라이브 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그는 전국을 돌며 공연했던 경험과 교도소 공연 에피소드도 함께 공개한다.이날 방송에서는 정서주가 김용임의 ‘울지마라 세월아’를 선곡해 무대를 꾸민다.정서주는 맑은 음색과 섬세한...
  6. 동구 ‘외식업 위생 환경 개선 지원 사업’시행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지역 외식업소의 위생 수준 향상과 안전한 식문화 정착을 위해「2026년 외식업 위생환경개선 지원 사업」을 추진하며, 대상자를 3월 9일부터 4월 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외식업소의 위생 설비 개선 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소비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외식 환경을 조성...
  7. 제35회 대한민국 신춘문예 페스티벌 개막작 ‘익명의 원칙’ 공연 [뉴스21일간=임정훈]제35회 대한민국 신춘문예 페스티벌 개막작 연극 ‘익명의 원칙’이 오는 3월 26일부터 29일까지 서울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에서 관객들과 만난다.이번 작품은 조선일보 신춘문예 당선작인 이한주 작가의 희곡 ‘익명의 원칙’을 무대화한 작품으로, 정형석 연출이 연출을 맡고 박진서가 드라마투르그로 참여해 .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