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아동학대 예방 주간(11.19~11.23)을 기념해, 11월 14일 오후 2시 30분부터 방어동 화암초등학교 인근에서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홍보 캠페인을 했다. 이날 캠페인은 동구아동위원협의회, 울산동부경찰서, 아동보호전문기관, 동구 아동보호팀이 함께하는 민관 합동 캠페인으로, 20여 명의 ...
▲ ⓒMiguel Schincariol / AFP지난 3월 12일 상파올로에서 호세프 대통령의 탄핵을 요구하는 시위대들
브라질 하원 의회 의원의 3분의 2가 지우마 호세프 대통령이 탄핵 될 것이라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현지 매체 오디아가 여론 조사 업체 아르코 어드바이스와 공동으로 조사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거의 3분의 2에 해당하는 62%가 호세프 대통령이 탄해될 것이라고 답했다.
무릴로 아라카오 아르코 어드바이스 대표는 "이는 3주전보다 3배가량 늘어난 수치"라고 말했다.
의회 여론조사 뿐만 아니라 국민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는 68%가 호세프 대통령의 탄핵을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뿐만 아니라 제 1야당 사회민주당(PSCD)의 유력 인사인 페르난두 엔히키 카르도주 전 대통령까지 20일(현지시간) 국민들의 뜻이라며 탄핵을 지지의사를 밝혀 호세프 대통령의 입장이 더욱 난감해지고 있다.
의회 탄핵 특별 위원회는 18일 탄핵 절차를 시작했으며 2주 내로 호세프 대통령에 대한 탄핵절차를 지속할지를 표결에 부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