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NICE신용평가, 삼성엔지니어링 등급전망을 Stable로 조정
  • 조병초
  • 등록 2016-03-19 12:18:22

기사수정
  • 장기신용등급을 BBB+로 유지하되 하향검토(↓) 등급감시 대상에서 제외

NICE신용평가(이하 ‘당사’)는 2016년 3월 18일 삼성엔지니어링㈜(이하 ‘회사)의 장기신용등급을 BBB+로 유지하되 하향검토(↓) 등급감시 대상에서 제외하고 등급전망을 Stable로 조정했다.


이는 유상증자로 2016년 2월 18일 기준 자기자본이 8,985억원까지 확충되면서 2016년 3월 16일부터 주권의 매매거래정지가 해제된 점과, 최근의 영업실적 및 수주현황과 공사손실충당 부채 규모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 시 단기간 내 대규모 원가율 조정가능성이 제한적인 것으로 판단되는 점 등을 반영한 것이다.


회사는 2015년 3분기 누계 EBIT적자가 약 1.5조원에 달하면서 완전자본잠식 상태가 되었다. 당사는 회사의 상장폐지 가능성 등을 고려하여 어닝쇼크 발생 시점에 장기신용등급을 BBB+로 하향하고 하향검토(↓) 등급감시 대상에 등재하였다. 아울러 수시평정 당시에 회사의 자본잠식에 따른 상장폐지 가능성과 유상증자 등 추가자금조달을 통한 자본 확충 및 해외프로젝트의 수익성을 모니터링하여 향후 회사의 신용등급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2015년 말 기준 완전자본잠식상태가 공시되면서 회사의 주권은 2016년 2월 29일에 매매거래 정지되었다. 그러나 2016년 2월 17일 1조 2,652억원의 유상증자 대금이 납입완료되었고, 회사가 자본잠식상태가 해제된 2월 18일 기준 특정목적 감사보고서를 3월 3일에 제출하여 자본잠식이 해소되었음을 공시하였다. 동 감사보고서를 바탕으로한 3월 15일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관련 기업심사위원회 심의대상 제외 결정으로 3월 16일부터 주권의 매매거래 정지가 해제됐다.


추가적인 자구계획으로 회사는 사옥(건물 장부가 3,500억 원) 매각을 계획하고 있다. 사옥 매각이 단기간 내 완료될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판단되나 유상증자를 통해 확보한 풍부한 유동성 및 사옥을 담보 등으로 활용한 대체적인 자금조달 방안을 고려 시, 단기적으로 사옥의 매각여부 및 조건이 회사의 신용등급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인 것으로 판단된다.


2015년 4분기 EBIT 및 EBIT/매출액은 219억 원, 1.1%를 기록하는 등 2015년 3분기 대규모 어닝쇼크 발생 이후 진행 중인 공사의 원가투입은 손실충당부채 범위 내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또한 2015년 말 기준 공사손실충당부채가 4,400억원을 상회하는 가운데, 최근에 회사가 채산성이 양호한 그룹공사 및 시공경험이 풍부한 공종 및 지역의 프로젝트를 수주하는 등 원가관리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단기적으로 대규모 추가원가 발생가능성은 제한적인 것으로 판단된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 아라1동에 사랑의 모금함 전달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원장 김은정)은 지난 2025년 12월 30일 인천 서구 아라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지영,장혁중)에 사랑의 모금함(모금액 1,348,000원)을 기부하였다. 이번 전달식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모은 성금을 어린이집 원아들과 교직원이 모두 참여하여 전달함으로서 더욱 뜻깊었다. 국공립아라한..
  2. 국가대표 NO.1 태권도, 당하동 취약계층을 위한 인천 서구 백석동 소재 국가대표 NO1.태권도(관장 박찬성)는 지난 2025년 12월 31일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이웃돕기 사랑의 라면 꾸러미(800개)를 당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동장 이미숙, 공동위원장 이미숙)에 전달하였다.  국가대표 NO1.태권도는 새해를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의 사랑을 전달하고자 라면 기부 행사...
  3. 새해 첫날에도 멈추지 않은 전쟁…우크라이나·러시아, 드론 공습 맞불 유리창과 지붕은 날아갔고 건물 곳곳은 검게 그을렸다. 새해를 맞아 나누던 음식은 잿더미에 뒤덮였다. 새해 첫날, 우크라이나 드론이 러시아 점령지인 헤르손 지역의 호텔 등을 타격했다. 러시아 측은 최소 24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다며, 평화를 말하면서 민간인을 공격했다는 비난을 제기했다. 이에 앞서 새해 첫 해가 밝기 전 러시...
  4. 13년째 이어진 ‘새해 인사 한 그릇’…배봉산 떡국나눔, 동대문의 겨울 문화가 됐다 배봉산의 새해는 해가 아니라 냄비에서 먼저 시작됐다. 아직 어둠이 남은 새벽, 열린광장 한켠에서 피어오른 하얀 김은 ‘올해도 왔구나’라는 신호처럼 퍼졌다. 누군가에게는 해맞이보다 더 익숙한 풍경, 동대문구 배봉산 ‘복떡국’이다.서울 동대문구가 신정(1월 1일)마다 이어가는 떡국 나눔은 이제 ‘행사’라기보다 지역의 아름다운 .
  5. 서천군 한산면,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로 새해 시작 서천군 한산면은 1일 건지산성 정상에서 ‘2026년 한산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를 개최하며 새해의 시작을 알렸다.이번 행사는 새해 첫 해를 맞아 지역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하고 주민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른 아침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들이 건지산 정상에 모여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행사는 개회식과 신년...
  6. 서천군, 2026년 시무식 개최 서천군은 지난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시무식을 개최하여 병오년(丙午年) 새해 군정 운영의 시작을 알렸다.이날 시무식에는 본청 전 직원 및 읍·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새해를 맞아 서천의 군정의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김기웅 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은 그동안 추진 중인 정책과 사업들이 안정..
  7. 울산암각화박물관 ‘반구천의 암각화’세계유산 등재 효과‘톡톡’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암각화박물관이 지난해 7월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이후 관람객이 크게 늘며 지역 문화관광의 새로운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인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등 2기를 포함한 유적으로, 지난해 우리나라의 17...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