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3% 넘게 급락하며 4,000선 아래
코스피가 3% 넘게 급락하며 4,000선 아래로 내려왔다.오늘(18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135.63포인트(3.32%) 내린 3,953.62로 장을 마쳤다.코스피가 종가 기준으로 4,000선 아래로 내려온 건 지난 7일 이후 7거래일 만에 처음.지수는 44.78포인트(1.10%) 내린 4,044.47로 출발한 직후 4,072.41까지 내림폭을 줄였지만, 이후 꾸준히 낙폭을 확대해 한때 3,953.26까지 밀...
학생이 주인공이 되는 교실, 울산교육의 수업 혁신을 이끄는 교사들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과 배움을 최우선’ 목표로, ‘학생 중심 배움 수업’을 적극 장려하며 교실에 활기찬 변화를 불어넣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끊임없이 연구하고 도전하며 아이들의 잠재력을 활짝 꽃피우는 현장 교사들의 헌신과 열정이 있다. 학생이 수...


부천시 오정보건소는 지카바이러스에 국내 발생 감염 차단을 위해 ‘모기 서식지 신고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 보건소가 추진하는 ‘모기 서식지 신고제’는 시민들이 모기 서식지로 의심되는 집주변 웅덩이, 배수로, 하수관, 야적장, 산책로 주변에 물이 고인 곳 등을 오정보건소 방역팀에 신고하면 방역을 해주는 것이다.
신고를 받으면 9명 3개 반으로 편성된 방역기동반이 즉시 현장에 출동해 유충구제 방역을 실시한다.
시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대형건출물과 공공기관, 전통시장, 학교 등 133개소에 대한 유충구제 활동을 완료했다.
또한 공동주택 정화조와 하천, 성충이 월동하는 것으로 예상되는 실내 지하공간과 도심 하수구 등에도 방역활동을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
전용한 오정보건소장은 “모기활동 시기가 시작되는 전인 3월~4월에 모기 유충 한 마리를 잡으면 모기 500~700마리를 박멸하는 효가가 있다.”며 “시민들이 모기 서식지 신고제를 적극 활용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오정보건소 방역팀(☎032-625-4482)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