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3% 넘게 급락하며 4,000선 아래
코스피가 3% 넘게 급락하며 4,000선 아래로 내려왔다.오늘(18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135.63포인트(3.32%) 내린 3,953.62로 장을 마쳤다.코스피가 종가 기준으로 4,000선 아래로 내려온 건 지난 7일 이후 7거래일 만에 처음.지수는 44.78포인트(1.10%) 내린 4,044.47로 출발한 직후 4,072.41까지 내림폭을 줄였지만, 이후 꾸준히 낙폭을 확대해 한때 3,953.26까지 밀...
학생이 주인공이 되는 교실, 울산교육의 수업 혁신을 이끄는 교사들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과 배움을 최우선’ 목표로, ‘학생 중심 배움 수업’을 적극 장려하며 교실에 활기찬 변화를 불어넣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끊임없이 연구하고 도전하며 아이들의 잠재력을 활짝 꽃피우는 현장 교사들의 헌신과 열정이 있다. 학생이 수...


카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병원장 권순석)이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15년도 응급의료평가’에서 최상위 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전국의 권역응급의료센타 및 지역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평가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전국 414개 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응급실 과밀화 및 대기시간, 시설·장비·인력 확보여부, 응급환자에 대한 책임진료 등을 평가하였으며, 부천성모병원은 부천 및 시흥, 광명권에서 유일하게 상위 평가를 받아 응급환자들이 믿고 올 수 있는 응급의료센터임을 대외적으로 검증받았다.
이번 평가에서 부천성모병원은 응급환자전용 진료상담실 운영, 응급실 전담 응급의학전문의 인력의 적절성, 응급실 병상 포화지수, 최종치료 제공 표준화 지수, 병상정보 신뢰도, 응급실 환자 만족도 조사 부문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다.
권순석 병원장은 “부천성모병원은 경기서부지역을 대표하는 대학병원으로서 최상의 진료환경과 체계적인 진료시스템을 바탕으로 중증응급중환자를 위한 최적의 응급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거점 의료기관으로서 응급환자에 대해 최선의 치료를 제공하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천성모병원 응급의료센터는 365일 24시간 응급의학가 전문의가 상주하며 전문 중증외상치료팀, 전문 심장질환치료팀, 전문 뇌졸증치료팀과 함께 응급환자를 빠르고 정확하게 진단하고 치료함으로써 경기서부지역 대표 응급의료센터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