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화력발전소 붕괴사고 중수본, 피해자 가족과 함께 전 과정 투명 구조‧수습 추진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 화력발전소 붕괴사고 중앙사고수습본부(공동 본부장: 노동부·기후부 장관)」는 안전한 구조활동을 전개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 붕괴된 울산화력발전소 보일러 타워 5호기의 양 옆에 서 있는 4호기와 6호기도 붕괴 가능성이 있어, 중수본은 관계 전문가들과 함께 4호기, 6호기의 보강 또는 해체...

김포시 박동균 부시장이 적극적인 현장행정을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경제상황 악화로 지역경제 상황을 직접 챙기며 현안문제가 있는 기업체를 여러번 방문한 박 부시장은 지난 4일 경제환경국장을 비롯한 실무팀과 함께 김포시 역점사업인 산업단지 일대를 직접찾아 담당공무원 및 현장 관계자로부터 추진상황을 보고 받았다.
이날 박동균 부시장은 산업단지 추진사항을 보고 받은 후 관계 공무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면서, 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왕성하게 추진되는 만큼 진행상황을 면밀히 챙겨 사업이 지연되는 일이 없도록 선제적 조치를 취하고 주변 기반시설 및 도로들이 적기에 조성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김포골드밸리산업단지관리공단을 방문해 입주기업체 임원들과의 간담회를 갖고 입주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한 후 관리공단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현안 문제들을 심도 있게 검토하기로 했다.
한편, 김포골드밸리산업단지는 총 10개소 5,574천㎡(약 168만평)규모로 학운, 양촌, 학운2 산업단지가 조성완료 되었으며, 학운3, 학운4가 조성중이고, 향후 5개소의 산업단지가 추진계획 중에 있어 기반시설이 제대로 갖춰 지면 수도권 서북부 가장 경쟁력 있는 산업단지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