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성남시립 국악단(김만석 감독 겸 상임지휘자)은 병신년 새봄을 맞아 제 48회 정기연주회 ‘아침을 두드리는 소리’를 공연 한다.
이번 공연은 국악 관현악 ‘아침을 두드리는 소리로’ 무대의 막을 열어 가야금 오정희, 해금 김계빈, 아쟁 김도연의 협주곡으로 이어지고 국악 관현악 ‘달빛 향해’ 로 마무리 된다.
따뜻한 봄의 기운과 향기를 만끽하는 감동의 무대로 전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 프로그램
- 국악 관현악 ‘아침을 두드리는 소리’
- 가야금 협주곡 ‘찬기파랑가’ (가야금 오정희)
- 해금 협주곡 ‘방아타령’ (해금 김계빈)
- 김일구류 아쟁 협주곡 (아쟁 김도연)
- 국악 관현악 ‘달빛 향해’
관람료는 전석 10,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