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미국, 이스라엘 총리 미 방문 취소 언론 통해 알게 돼
  • 김가묵
  • 등록 2016-03-08 15:01:18

기사수정
  • "총리 일정 수용 할 수 없었단 이스라엘 현지 언론보도 사실 아냐"


▲ ⓒ SAUL LOEB / AFP

지난해 11월 백악관에서 회동한 오바마 대통령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이번 달로 예정된 미국 방문을 취소한 것을 알고 백악관이 "놀랐다"고 밝혔다.


오바마 보좌관은 이스라엘 정부가 3월 17일 또는 18일에 회담을 요청했고 백악관은 2주 전에 18일로 날짜를 선택해 알렸다고 밝혔다.
 
네드 프라이스 미 국가안전보장회의(NSC)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우리는 양자 회의를 개최하기를 고대했는데 (이스라엘 현지) 언론보도를 통해 네타냐후 총리의 미국 방문 취소 사실을 알게 되어 매우 놀랐다"고 말했다.


또한, 프라이스 대변인은 "미국이 네타냐후 총리의 일정을 수용할 수 없었다는 언론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전했다.


네타냐후 총리는 워싱턴을 방문하면 미국 내 최대 친(親) 로비 단체인 미-이스라엘 공공문제위원회(AIPAC) 연례 회의에도 참석할 예정이었다.


이스라엘은 미국과 이란의 핵협정에 강하게 반대해 관계가 소원해졌지만 최근 몇 개월 동안 미국과 이스라엘은 관계 회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었다.


대신 화요일에 시작된 바이든 미 부통령의 이스라엘 방문에서 네타냐후 총리와의 회담이 있을 예정이다.


바이든 부통령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다섯 달간의 폭력적인 충돌로 181명의 팔레스타인과 28명의 이스라엘이 사망한 가운데 방문했다.


백악관은 바이든 부통령의 방문 기간 동안 새로운 평화안(peace initiatives)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오바마 대통령은 그의 임기가 끝나는 2017년까지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사이의 광범위한 합의는 없을 것이라고 인정했다.


한편, 이스라엘 관계자들은 네타냐후 총리가 미 대통령 선거에 영향을 미친다는 인상을 주지 않기 위해 워싱턴 방문을 취소했다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포천시청소년재단, 2026학년도 겨울방학 ‘포춘캠프’ 운영 포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현철)은 오는 2월 6일까지 ‘2026학년도 겨울방학 포춘캠프(Fortune-Camp)’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재단은 지난 10일 포천교육문화복합공간 ‘두런두런’에서 참가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사전 교육(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프로그램 전반에 대한 운영 방향과 세부 일정 등을 안내...
  2. 울주군, 군민안전보험 보장 확대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산 울주군이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다 두텁게 보호하기 위해 군민안전보험 보장금액을 대폭 상향하고 보장 항목을 확대한다고 16일 밝혔다.울주군 군민안전보험은 울주군에 주민등록을 둔 울주군민이라면 별도의 가입 절차나 보험료 부담 없이 자동 가입되며, 각종 재난과 사고 발생 시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
  3. 울주군 위탁 분뇨 60% 책임지는 퇴비공장, 관광단지에 밀려 ‘존폐 위기’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산 울주군 삼동면 일대에 추진 중인 ‘울산 알프스 관광단지’ 조성 사업으로 인해, 구역 내 퇴비 제조 시설의 존폐 문제가 지역 축산업계에 가축분뇨 처리 대란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16일 울주군의회에 따르면, 이상우 의원(사진)은 최근 울주군 집행부를 상대로 한 서면질문을 통해 ...
  4. 포천시 소흘건강생활지원센터, 2026년 상반기 건강 증진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포천시 소흘건강생활지원센터는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활기찬 일상 지원을 위해 오는 19일부터 ‘2026년 상반기 건강증진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상반기 프로그램은 2월 2일부터 운영되며, 시민의 건강 상태와 생활 습관을 고려한 맞춤형 과정으로 구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소흘건행백세(노쇠 예방 관리) △소흘...
  5. HD현대중공업 생산지원담당 직원들 ‘사랑의 스트라이크’ 성금 기탁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HD현대중공업 생산지원담당(부서장 박필용 수석)은 1월 16일 오전 10시 동구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50만 원을 전달했다.    HD현대중공업 생산지원담당 부서 직원 30여 명은 직원 화합을 위한 볼링대회를 개최해 스트라이크가 나올 때마다 ‘사랑의 스트라이크’라는 이름으로 5천 원씩 적립했으며, 그렇...
  6. 울산 동구, 지역 보건의료 심의위원회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월 16일 오후 1시 30분 동구청 2층 상황실에서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의 3차년도(2025년) 시행결과 평가 및 4차년도(2026년) 시행계획 수립 심의를 위해 지역 보건의료 심의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제8기 지역 보건의료 계획은 2023년부터 2026년까지 4년 간의 중장기 종합계획으로 ‘건강한 구민, 다...
  7. 설 앞두고 지방자치단체, 민생안정지원금 지급 확대 설을 앞두고 충북과 전북 일부 지방자치단체가 주민 생활 안정을 위해 민생안정지원금 지급에 나섰다. 충북 괴산군은 19일부터 군민 1인당 50만 원을 지원하며, 신청은 읍·면사무소에서 2월 27일까지 접수한다. 충북 보은군은 올해 상반기 1인당 60만 원을 두 차례로 나눠 지급하며, 신청은 26일부터 한 달간 가능하다. 전북 남원시는 모든 시...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