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라크 지역별 지도지난2월 29일 방한한 이라크 특사 사절단 환영만찬이 오늘 2일 오후 7시에 롯데호텔 크리스탈 볼룸에서 개최된다.
이라크 총리 특사 사절단을 비롯해 대한민국 정부 및 국회 관계자들이 참석하고 뉴스21통신사 및 언론사 등 주요 협력사 관련 임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주한 이라크 대사관 대사의 환영사로 시작해 이라크 전후복구사업 및 신도시개발관련 서명식이 진행 될 예정이다.
이번 이라크 총리 특사 사절단의 방한 목적은 양국간의 지속적, 경제적, 전략적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이라크 전후 복구와 관련된 주택, 인프라, 발전소, 공공시설, 종합의료시설, 산업도시 등 전반에 걸친 개발 계획에 대한 협의다.
또한 이라크의 대표 피해지역으로 손 꼽히는 안바주에 대해 건축개발 자원개발 등 개발 계획 전반에 대한 협의가 진행된다.
이번 총리 특사 사절당 방한 일정은 3월 4일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