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북두칠성 아래 빛으로 잇는 우정…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열린다. 2025년은 베트남 근현대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베트남 통일 50주년,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맞물리는 상징적인 해이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베...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정읍시보건소가 다양한 아토피 예방관리사업 추진으로 주목받고 있다.
보건소는 “아토피 환자와 가족들에게 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아토피에 대한 인식과 예방관리 수칙의 실천율을 높이기 위해 아토피 예방관리사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먼저, 아토피 피부염 의료지원에 나서 매월 신청을 통해 월 5만원, 연 48만원의 의료비를 지원하며 분기 당 1개의 보습제를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중위소득 120% 이하의 아토피 피부염(L20)으로 진단받은 정읍시민이다.
시는 이와 함께 이들 중 사전 신청자 25명을 대상으로 지난달부터 오는 11월까지 매월 첫째 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아토피 예방교실을 운영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아토피 질환의 예방∙관리를 통해 아토피피부염 환자에 대한 적정한 치료와 함께 재발 방지와 삶의 질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