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북5도위원회 지성호 함경북도 지사, 탈북민 지원과 통일 대비 강조
지성호 이북5도위원회 함경북도 지사는 탈북민 출신으로, 한국에서 정착 후 정치와 행정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그는 함경북도 회령 출신으로, 16세 때 탈북 과정에서 부상을 입고 중국과 동남아를 거쳐 2006년 한국에 도착했다.지 지사는 과거 국회 의원으로 활동하며 대외 외교 경험을 쌓았으며, 탈북민 지원과 통일 준비를 핵심 과제로 삼고 ...
울산시 3월 1일부터 공공심야약국 1개소 추가…총 5개소로 확대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시는 오는 3월 1일부터 북구 송정약국을 공공심야약국으로 추가 지정해 기존 4개소에서 5개소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울산시 공공심야약국은 지난 2022년 남구 가람약국, 중구 동광온누리 약국 2개소로 시작해 지난해 남구 주약국, 울주군 지엠(GM)약국 2개소가 추가되며 총 4개소로 운영돼 왔다. 그동안 심야시...

우리나라 대표 기업들이 '저성장 공포'에 빠졌다.
새해가 시작된 지 두 달이 지났지만 30개 대기업 가운데 올해 투자 규모를 '확정하지 못했거나 동결·축소하겠다'는 곳이 67%(20곳)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대다수 대기업은 또 올해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이 한국은행 공식 전망치(3%)에 미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전문가들은 "우리나라 수출이 사상 처음 14개월 연속 감소(전년 동월 대비)할 게 확실시되는 상황에서 정부와 기업·정치권이 위기의식을 공유하고 경제 활력 강화에 나서야 한다"고 지적한다.
불확실성은 채용 시장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30개 대기업 중 12곳(40%)은 '채용 규모를 정하지 못했다'고 밝혔고, 채용 계획을 확정한 18곳 가운데 '채용 확대'는 7곳뿐이었다. 삼성그룹 관계자는 "지난해 수준의 채용 규모를 유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안팎의 경제 상황이 만만찮다"고 말했다. 특히 올해부터 만 60세로 정년이 연장돼 인건비 부담이 커진 만큼 기업의 신규 채용 문이 더 좁아질 것이라는 관측이다.
이들 대기업은 현 상황을 공격적으로 '돌파'하기보다 수비형 '생존'으로 대응하고 있다. 올해 경영 기조에 대해 '현 상황 유지·구조조정'이라는 응답(13곳·43%)이 '신사업 발굴'(7곳·23%)을 압도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