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대구·경북 한뿌리 화합 한마당! 「농특산물 상생장터」 개최
이번 행사는 우수 농산물 생산지인 경북과 소비지인 대구 간의 한뿌리 상생 협력을 강화하고,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시 4개 구·군(동·북, 달성, 군위)과 경북도 22개 시·군 농가가 참여해 우수한 농특산물을 소개하고 판매한다. 직거래 장터에서는 사과, 샤인머스캣, 고구마, 표고버섯, 인삼, 오징어, 미역 등 다양한 농...
양주시는 23일 시청 상황실에서 각 실과소 간부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부공직자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간부공직자가 갖춰야 할 청렴마인드 함양과 윤리의식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변용현 경기도 감사총괄담당관이 강사로 나서 ‘신뢰받고 행복한 공직사회를 위한 청렴 실천 방안’을 주제로 강의했다.
주요 내용은 ▲공직선거법 위반 사례 전파 및 예방방법 ▲공무원 부패인식도 조사 결과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청렴도 측정 방법 ▲청렴도 우수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한 업무처리 방법 및 절차 ▲공무원행동강령 위반 및 성범죄 사례 전파 ▲경기도 우수청렴시책 소개 등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지난해 청렴도 평가결과 부당한 업무지시, 예산부당집행을 예방하고, 업무 절차에 대한 투명성과 책임성 확보를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청렴도 향상을 위한 교육을 적극 실시함은 물론 이를 통해 양주시에 맞는 청렴시책 발굴 및 적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