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아동학대 예방 주간(11.19~11.23)을 기념해, 11월 14일 오후 2시 30분부터 방어동 화암초등학교 인근에서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홍보 캠페인을 했다. 이날 캠페인은 동구아동위원협의회, 울산동부경찰서, 아동보호전문기관, 동구 아동보호팀이 함께하는 민관 합동 캠페인으로, 20여 명의 ...
▲ ⓒPRAKASH MATHEMA / AFP네팔에서 승객 20명과 승무원 3명으로 총 23명이 탑승한 비행기가 네팔에서 실종됐다.
타라 항공 대변인은 24일 오전(현지시간) 네팔 포카리에서 북부 무스탕 지역 좀솜 공항으로 가던 타라 항공 소속 9N-AHH 여객가와 연락이 끊겼다고 밝혔다.
네팔에서 승객 20명과 승무원 3명으로 총 23명이 탑승한 비행기가 네팔에서 실종됐다.
타라 항공 대변인은 24일 오전(현지시간) 네팔 포카리에서 북부 무스탕 지역 좀솜 공항으로 가던 타라 항공 소속 9N-AHH 여객가와 연락이 끊겼다고 밝혔다.
네팔 당국은 헬기를 보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륙지인 포카라는 카트만두에서 서쪽으로 200㎞가량 떨어진 곳에 있는 휴양지이며 목적지인 좀솜은 산악지대 트레킹에 나서는 관광객들이 많이 모이는 곳이다.
네팔은 지난해 4월 일어난 지진으로 관광 산업에 큰 타격을 받고 있는 네팔은 최근 몇 년간 비행기 사고가 잇달았으며 대부분의 원인은 조종 미숙과 불충분한 관리 및 충분하지 않은 유지 보수에 있다.
2013년 유럽 연합(EU)은 네팔에서 이륙하는 네팔 비행기를 금지한 적도 있다.
네팔 당국은 헬기를 보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