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출생
출생아 수는 43만 8천 7백 명으로 전년보다 3천 3백 명(0.8%) 증가
출생아 수는 43만 8천 7백 명으로 전년(43만 5천 4백 명)보다 3천 3백 명(0.8%) 증가
조(粗)출생률(인구 1천 명당 출생아 수)은 8.6명으로 전년과 유사
합계출산율은 1.24명으로 전년(1.21명)보다 0.03명(2.9%) 증가
전년대비 30대 이상의 출산율은 증가, 20대 이하의 출산율은 감소
모(母)의 평균 출산연령은 32.2세, 고령산모(35세 이상) 출산이 23.8% 차지
전체 출생성비(여아 100명당 남아 수)는 105.3명, 셋째아 이상 성비도 105.5명
시도별 합계출산율은 세종(1.90명), 전남(1.55명), 울산(1.49명)이 높고, 서울(1.00명)과 부산(1.14명)이 낮음.
◇사망
사망자 수는 27만 5천 7백 명으로 전년보다 8천 명(3.0%) 증가
사망자 수 27만 5천 7백 명으로 사망원인통계 작성(1983년) 이래 최대치
조(粗)사망률(인구 1천 명당 사망자 수)은 5.4명으로 전년보다 2.6% 증가
전년대비 연령별 사망률은 90세 이상과 20대를 제외한 전 연령에서 감소
시도별 연령표준화사망률(표준인구 1천 명당 사망자 수)은 울산(3.8명), 충북(3.8명)이 높고, 서울(3.1명)과 경기(3.3명)가 낮음.
자연증가(출생 - 사망)는 16만 3천 명으로 전년보다 4천 7백 명(2.8%) 감소
자연증가율(인구 1천 명당 자연증가 수)은 3.2명으로 전년보다 0.1명 감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