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SBS 주말드라마‘그래, 그런거야’임예진-남규리, “‘쿨내’진동‘사이다 모녀’가 나타났다!”
  • 양인현
  • 등록 2016-02-24 10:06:35

기사수정
  • 남규리, 상큼발랄 매력으로 ‘천방지축 나영’ 실감 표현!

SBS ‘그래, 그런거야’ 임예진, 남규리가 쿨내 진동 ‘사이다 모녀(母女)’로 안방극장에 톡 쏘는 청량감을 불어넣고 있다.

 

임예진과 남규리는 SBS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극본 김수현 연출 손정현/제작 삼화 네트웍스)에서 각각 이지선(서지혜)-이나영(남규리)의 엄마이자 중견기업 비서 출신으로 카페를 운영하는 이태희, 태희의 작은 딸이자 배우를 꿈꾸는 이나영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임예진은 애교 많고 끼 많은 태희의 모습을, 남규리는 천방지축 나영의 모습을 실감나게 표현하고 있다.

 

무엇보다 이들 모녀는 엄마와 딸이라기보다 ‘티격태격’ 친구 같은 케미스트리를 발산하며 색다른 재미를 주고 있다. 함께 누워 마스크팩을 하고 엄마 발을 마사지해주는 모습은 다정다감한 모녀 그 자체지만, 사소한 다툼 끝에 서로 거침없이 일침을 건네는가 하면, 심지어 육탄전까지 벌이는 돌발 상황이 빈번하게 펼쳐지고 있는 것. 하지만 언제 그랬냐는 듯 쿨하고 빠른 화해로 반전 웃음을 선사하면서, ‘사이다 모녀’의 면모를 드러내고 있다.

 

특히 지난 13일 방송된 ‘그래, 그런거야’ 1회에서는 나영이 “아파야 풀리지”라며 발마사지를 해주자, 태희가 “너 귀찮아서 부러 그러는 거지? 하기 싫으면 관둬. 비켜비켜”라고 발길질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던 터. 이어 태희 발에 가슴을 맞은 나영이 “그거 디게 아픈데 얼마나 아퍼?”라고 묻는 태희에게 “얼마나 아픈가 해주께, 해주께”라며 달려들어 1차 육탄전을 벌였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얼마 후 나란히 마스크팩을 한 채 태희 무릎을 베고 잠든 나영의 모습이 펼쳐지면서, 끈끈한 모녀의 정을 내비쳤던 것.

 

뿐만 아니라 지난 21일 방송된 3회에서는 태희와 나영의 2차 육탄전이 벌어져 또다시 웃음을 자아냈다. 극중 태희는 3년 전 유부남과의 스캔들로 갑자기 이사까지 하게 되는 홍역을 치른 상태. 집에 들어오는 길에 엄마가 취한 모습으로 어떤 중년 신사의 차에서 내리는 모습을 목격한 나영은 “또 이사 가게 만들지 말라”며 폭풍 잔소리를 시작했다.

 

이후 집에 도착해 나란히 누워 마스크팩을 하던 중 태희가 “니 인생은 니꺼, 내 인생은 내꺼, 몰라?”라고 말하자, 나영이가 “엄마 인생 때매 내 인생, 언니 인생 꼬였어”라고 응수하면서 모녀의 말다툼에 본격적인 불이 붙었다. 태희가 “늬들 팔자구 늬들 안 생겼으면 내 팔자두 안 꼬였어”라고 받아치자, 나영이 지지 않고 “안 낳았으면 됐잖아. 누가 낳아달랬어?”라고 말대꾸를 했던 것. 그리고는 태희가 나영에게 베개를 휘두르면서 베개로 때리고 막는 육탄전이 펼쳐졌다.

 

하지만 격렬한 몸싸움 끝에 나영이 태희에게 “소주 한 병 까까?”라고 늘상 있는 일인 듯 말을 건넸고, 태희 또한 “와인”이라고 쿨하게 대응했던 상태. 이어 나영이 “오오케이”라는 말과 함께 서둘러 일어서며 초고속 화해를 하는 모습으로 폭소를 유발했다. 솔직한 성격과 톡톡 쏘는 말투까지 꼭 닮은 두 사람의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재미를 선사하며, 대가족 이야기에 ‘빠지면 서운한 단무지’ 같은 캐릭터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시청자들은 “남규리 대들다가 한 대 더 맞을 줄 알았는데, 소주 한 병 깔까?하는 순간 ‘빵’ 터졌네요”, “대가족 이야기 정신없이 흘러가는 중에 임예진의 화려한 의상과 남규리 몸개그 때문에 한번씩 웃으며 봅니다!”, “대가족 비주얼 담당, 개그 담당, 사이다 모녀 최고예요. 다음 회도 기대됩니다”, “임예진 남규리, 아담한 체구와 오목조목한 이목구비까지 비주얼도 닮았네요”라는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제작사 삼화 네트웍스 측은 “나영은 엄마에게 말대꾸하며 티격태격 다투지만, 언니 지선이 엄마에게 막말을 하면 나서서 엄마 편을 들어주고 엄마를 위로해주는 나름 속 깊은 딸”이라며 “임예진과 남규리가 엄마와 딸 사이, 말로 다 설명할 수 없는 세계를 실감나게 연기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SBS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극본 김수현 연출 손정현/제작 삼화 네트웍스)는 3대에 걸친 대가족 이야기를 통해 우리가 잊고 있던 가족의 소중함과 의미를 경쾌하면서도 진지하게 그리고 있다. ‘그래, 그런거야’ 5, 6회는 오는 27, 28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사진제공=삼화 네트웍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제35회 대한민국 신춘문예 페스티벌 개막작 ‘익명의 원칙’ 공연 [뉴스21일간=임정훈]제35회 대한민국 신춘문예 페스티벌 개막작 연극 ‘익명의 원칙’이 오는 3월 26일부터 29일까지 서울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에서 관객들과 만난다.이번 작품은 조선일보 신춘문예 당선작인 이한주 작가의 희곡 ‘익명의 원칙’을 무대화한 작품으로, 정형석 연출이 연출을 맡고 박진서가 드라마투르그로 참여해 .
  2. 문남초 교통안전 캠페인 연수경찰서(서장 배석환)는 11일 인천시 연수구 소재 문남초등학교 정‧후문 일대에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스쿨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개학기를 맞아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굣길 환경을 조성하고 보행자 중심  교통안전 의식을 확산하기 위해 경찰서장을 비롯해 연수 모범운전자회, 연수 녹색어머니회 ...
  3. 동구‘협업형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사업 시작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보건소는 진화신경외과의원(원장 최진화)과 ‘협업형 장기 요양 재택 의료센터 시범 사업’ 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3월 16일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협업형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 사업은 거동이 불편해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장기요양 재가 수급자를 대상으로 의료...
  4. 동구 국공립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 힐링 교육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동구국공립어린이집 연합회(회장 김진희)는 3월 13일 오후 4시 30분 동구청 5층 중강당에서 국공립어린이집 14개소의 보육 교직원 150명 대상으로 ‘힐링과 충전’이라는 주제로 교육했다.      이번 교육은 최바울 소장(동그라미 유아심리 연구소)을 강사로 초빙해 진행했다. 최바울 소장은 유아 교육기관 ...
  5. 울주군, 2026년 상반기 인권위원회 정기회의 개최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산 울주군이 13일 오문완 울주군 인권위원장을 비롯한 위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상반기 인권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울주군 인권위원회는‘울산광역시 울주군 인권 보장 및 증진에 관한 조례’에 따라 구성됐다. 인권단체, 대학교수, 행정·복지·노사 등 각 분야에서 다양하고 풍부한 경험을 가진 ...
  6. 개학기 맞이 청소년 유해환경 민관 합동 점검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개학기를 맞아 지난 3월 19일 오후 7시부터 일산해수욕장 및 인근 상가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청소년 보호 및 건전한 성장 환경 조성을 위한 청소년 유해환경 민관 합동 지도점검을 했다.    이번 점검에는 동구청, 동부경찰서, 동구시민경찰연합회(회장 김동정) 2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학교 주...
  7. 동구, 어르신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3월 16일 시작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3월 16일부터 백신 소진 시까지 65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이번 접종 대상은 주민등록상 울산 동구에 1년 이상 거주한 65세 이상(1961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어르신으로, 기존에 대상포진 예방접종 이력이 없는 주민이다.    또한 울산시 취약계층 ...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