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3% 넘게 급락하며 4,000선 아래
코스피가 3% 넘게 급락하며 4,000선 아래로 내려왔다.오늘(18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135.63포인트(3.32%) 내린 3,953.62로 장을 마쳤다.코스피가 종가 기준으로 4,000선 아래로 내려온 건 지난 7일 이후 7거래일 만에 처음.지수는 44.78포인트(1.10%) 내린 4,044.47로 출발한 직후 4,072.41까지 내림폭을 줄였지만, 이후 꾸준히 낙폭을 확대해 한때 3,953.26까지 밀...
학생이 주인공이 되는 교실, 울산교육의 수업 혁신을 이끄는 교사들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과 배움을 최우선’ 목표로, ‘학생 중심 배움 수업’을 적극 장려하며 교실에 활기찬 변화를 불어넣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끊임없이 연구하고 도전하며 아이들의 잠재력을 활짝 꽃피우는 현장 교사들의 헌신과 열정이 있다. 학생이 수...

부천시는 지난 18일 국토교통부 주관 ‘2015년 대중교통 시책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상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날 국토교통부는 ‘2015년도 대중교통 시책평가’ 워크숍을 충남 예산 리솜스파캐슬에서 열어 지난 1월 대중교통 시책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지자체에 상을 수여했다.
시는 ‘대중교통서비스 향상 및 경쟁력 강화’와 ‘대중교동시설 인프라 구축’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고 포상금 1억원도 확보했다.
이번 대중교통 시책평가는 효과적·체계적인 대중교통계획과 시책 수립을 유도하기 위해 전국 161개 시·군을 대상으로 격년으로 실시하는 평가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송내역 환승센터 건립 ▲저상버스 도입 확대(2012년 말 101대에서 2014년 말 134대로 확대) ▲버스정책자문위원회 구성·운영 등의 시책 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신남동 교통도로국장은 “우리 시가 대중교통시책 평가에서 우수 도시로 선정된 것은 대중교통 중심의 정책과 교통약자 중심의 정책 등에서 노력한 결과”라며 “올해부터는 버스서비스 불만 제로화를 위한 버스서비스 개선 정책을 추진해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대중교통 체계를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