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문체부, 2016 리우올림픽·패럴림픽 성공 위해 총 272억 원 지원
  • 주정비
  • 등록 2016-02-19 14:54:24

기사수정
  • 지원반을 구성하고, 현장의 요구 사항을 적극 발굴해 종목별로 맞춤형 지원을 강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가 ‘2016 리우올림픽 개막(8월 5일)’이 170여 일 남은 시점에 성공적인 올림픽 참가를 위해 ‘2016 리우올림픽·패럴림픽 지원 종합 계획’을 발표했다.

 

문체부는 16일(화) 리우올림픽·패럴림픽 대비 지원반(문체부, 대한체육회, 대한장애인체육회, 한국스포츠개발원)을 구성하고, 현장의 요구 사항을 적극 발굴해 종목별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대표적 사례로, 지원반이 경기단체 사무국장 및 국가대표 지도자들과 함께한 첫 간담회(2. 16.)에서 나온 종목별 경기단체의 의견을 반영하여 국외 전지훈련과 국제대회 참가 등을 위한 예산 20억 원을 추가적으로 지원한다. 이를 위해 문체부 체육정책과 박성락 과장을 지원반장으로 삼고, 격주로 점검회의를 개최하여 선수와 지도자들의 수요를 파악해 이에 대한 맞춤형 지원 방안을 신속하게 마련할 계획이다.


문체부는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훈련과 현지적응을 위한 지원을 확대한다. 우선, 예산 총 20억 원의 범위 내에서 최고 기량의 해외 선수들과의 경쟁을 통해 경기력을 끌어올리고, 최종 출전권을 따기 위한 국제대회 참가, 이에 수반한 해외전지훈련, 상대국 전력 정보 수집을 위한 비용 등을 확대하여 지원한다.


또한 메달이 기대되는 주요 선수 및 종목에는 스포츠과학팀이 훈련 현장에 밀착하여 동작분석부터 심리상담, 경기분석 등을 제공함으로써 메달 획득 가능성을 더욱 높인다.


한편 선수단을 대상으로, 현지 파견 전에 불공정판정 대응 교육과 지카바이러스 등 질병 예방 교육, 반도핑 교육, 현지 치안상황을 감안한 테러대비 안전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불공정 판정에 대해 선수나 지도자들이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상황별로 정리된 영어 매뉴얼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현지의 열악한 시설과 치안 등으로 인해 런던올림픽 때와 같이 한국선수들만을 위한 현지 종합 훈련시설을 제공하기 어려워 이번에는 브라질의 다른 지역 또는 미주나 유럽에서 사전 적응 훈련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패럴림픽 선수단은 최초로 미국 애틀랜타에서 8월 23일(화)부터 8일간 운영되는 전지훈련캠프를 통해 완벽한 시차 적응과 마지막 경기력 점검을 하고, 최상의 컨디션으로 리우에 입성할 예정이다.


리우 현지에 파견하는 선수단은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최우선 순위를 두어 종목별 핵심 지원 인력을 중심으로 구성되며, 선수단의 현지 적응을 돕기 위해 코리아하우스(선수촌에서 차로 10~15분 거리인 Mansoes Condominio Apolom에 위치)를 설치해 현지 상황에 적합한 지원을 할 예정이다.


특히 선수들의 컨디션 조절에 큰 영향을 미치는 식사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한국에서 한식 요리사(10명)를 파견해 한식을 제공한다. 훈련 등을 이유로 직접 방문이 어려운 선수들에게는 도시락 형태의 배달 서비스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대회 현장에서 선수들의 수요가 많은 물리치료사를 선수촌과 주요 경기장 등에 배치해 경기력 향상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문체부는 ‘2016리우올림픽·패럴림픽’의 메달포상금으로 역대 최고액인 69억 원(올림픽 36억 6천8백만 원, 패럴림픽 31억 8천7백만 원)을 편성하였다. 이는 역대 올림픽 최고 성적이었던 ‘2012런던올림픽’의 메달포상금 국고지원액인 56억 원의 122% 수준이다. 메달포상금은 선수단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선수단의 사기를 진작하는 동시에 국가의 위상을 드높인 국가대표 선수단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지급하고 있다.


특히 이전 올림픽 메달포상금의 재원은 국고와 대한체육회 및 대한장애인체육회 자체예산으로 편성해왔으나, 이번 ‘2016리우올림픽·패럴림픽’의 포상금은 전액을 국고인 국민체육진흥기금으로 편성하였다. 이번 포상금은 금메달 6,000만 원, 은메달 3,000만 원, 동메달 1,800만 원(선수 기준) 수준으로, 대회 후 성적 향상과 종목 발전 기여도, 메달 획득 규모, 총예산 등을 고려하여 별도의 위원회 검토를 통해 조정될 예정이다.


종합 계획을 발표한 김종덕 장관은 “대한체육회와 국민생활체육회 통합 후, 첫 올림픽 참가인만큼 국가대표 선수단이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현장을 중심으로 최선의 지원을 하겠다.


그리고 한국 스포츠가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로 활용할 수 있도록 리우올림픽·패럴림픽 참가 종합계획을 마련했다”면서 “리우올림픽과 패럴림픽에 출전하는 우리 국가대표 선수단에게 국민 여러분의 응원과 격려를 부탁한다. 더불어 이번 대회가 스포츠를 통해 대한민국을 알리고, 국제적 위상을 드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국가대표 NO.1 태권도, 당하동 취약계층을 위한 인천 서구 백석동 소재 국가대표 NO1.태권도(관장 박찬성)는 지난 2025년 12월 31일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이웃돕기 사랑의 라면 꾸러미(800개)를 당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동장 이미숙, 공동위원장 이미숙)에 전달하였다.  국가대표 NO1.태권도는 새해를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의 사랑을 전달하고자 라면 기부 행사...
  2. 새해 첫날에도 멈추지 않은 전쟁…우크라이나·러시아, 드론 공습 맞불 유리창과 지붕은 날아갔고 건물 곳곳은 검게 그을렸다. 새해를 맞아 나누던 음식은 잿더미에 뒤덮였다. 새해 첫날, 우크라이나 드론이 러시아 점령지인 헤르손 지역의 호텔 등을 타격했다. 러시아 측은 최소 24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다며, 평화를 말하면서 민간인을 공격했다는 비난을 제기했다. 이에 앞서 새해 첫 해가 밝기 전 러시...
  3.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 아라1동에 사랑의 모금함 전달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원장 김은정)은 지난 2025년 12월 30일 인천 서구 아라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지영,장혁중)에 사랑의 모금함(모금액 1,348,000원)을 기부하였다. 이번 전달식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모은 성금을 어린이집 원아들과 교직원이 모두 참여하여 전달함으로서 더욱 뜻깊었다. 국공립아라한..
  4. 13년째 이어진 ‘새해 인사 한 그릇’…배봉산 떡국나눔, 동대문의 겨울 문화가 됐다 배봉산의 새해는 해가 아니라 냄비에서 먼저 시작됐다. 아직 어둠이 남은 새벽, 열린광장 한켠에서 피어오른 하얀 김은 ‘올해도 왔구나’라는 신호처럼 퍼졌다. 누군가에게는 해맞이보다 더 익숙한 풍경, 동대문구 배봉산 ‘복떡국’이다.서울 동대문구가 신정(1월 1일)마다 이어가는 떡국 나눔은 이제 ‘행사’라기보다 지역의 아름다운 .
  5. 서천군, 2026년 시무식 개최 서천군은 지난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시무식을 개최하여 병오년(丙午年) 새해 군정 운영의 시작을 알렸다.이날 시무식에는 본청 전 직원 및 읍·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새해를 맞아 서천의 군정의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김기웅 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은 그동안 추진 중인 정책과 사업들이 안정..
  6. 서천군 한산면,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로 새해 시작 서천군 한산면은 1일 건지산성 정상에서 ‘2026년 한산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를 개최하며 새해의 시작을 알렸다.이번 행사는 새해 첫 해를 맞아 지역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하고 주민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른 아침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들이 건지산 정상에 모여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행사는 개회식과 신년...
  7. 울산암각화박물관 ‘반구천의 암각화’세계유산 등재 효과‘톡톡’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암각화박물관이 지난해 7월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이후 관람객이 크게 늘며 지역 문화관광의 새로운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인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등 2기를 포함한 유적으로, 지난해 우리나라의 17...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