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3% 넘게 급락하며 4,000선 아래
코스피가 3% 넘게 급락하며 4,000선 아래로 내려왔다.오늘(18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135.63포인트(3.32%) 내린 3,953.62로 장을 마쳤다.코스피가 종가 기준으로 4,000선 아래로 내려온 건 지난 7일 이후 7거래일 만에 처음.지수는 44.78포인트(1.10%) 내린 4,044.47로 출발한 직후 4,072.41까지 내림폭을 줄였지만, 이후 꾸준히 낙폭을 확대해 한때 3,953.26까지 밀...
학생이 주인공이 되는 교실, 울산교육의 수업 혁신을 이끄는 교사들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과 배움을 최우선’ 목표로, ‘학생 중심 배움 수업’을 적극 장려하며 교실에 활기찬 변화를 불어넣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끊임없이 연구하고 도전하며 아이들의 잠재력을 활짝 꽃피우는 현장 교사들의 헌신과 열정이 있다. 학생이 수...



부천오정경찰서(서장 박동수)에서는 2, 17(수) 오정구청 정문에서 출근하는 직원들 및 방문 민원인을 대상으로 “안매켜소 운동” 연합켐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매켜소’ 운동이란 출발 전 안전띠 매기, 주간 저조등· 방향지시등 켜기를 통해 존중과 배려의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된 16년 경기경찰에 주요 교통정책이다.
실제로 질병관리본부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안전띠를 착용시 사망사고 위험이 12배 감소하고, 주간에 전조등을 켤 시 교통사고가 19% 감소하며 방향지시등을 켜면 보복운전이 48%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이날 캠페인에는 오정서장 및 오정구청장을 비롯해,모범운전자연합회, 등 여러 유관기관의 지원 및 협조아래 진행됐다.
한편 오정서는 앞으로도 “안매켜소 운동”이 생활화 될때까지 공공기관 및 기업체 대상으로 안매켜소 집중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유관기관을 협조를 얻어 진행할 계획이라고"밝혔다.
오정서 관계자는 “안매켜소 운동” 캠페인을 통해 운전자들이 자율적으로 교통법규를 준수하고, 존중과 배려가 넘치는 운전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을 경주할 것으로 기대한다.고"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