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북두칠성 아래 빛으로 잇는 우정…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열린다. 2025년은 베트남 근현대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베트남 통일 50주년,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맞물리는 상징적인 해이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베...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부천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체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무지개다리 사업'에 2015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 했다"고 밝혔다.
또한 2012년부터 연속 5년 선정이라는 쾌거를 이룸과 동시에, 올해에는 전국 최대 규모인 1억5천 만원을 지원받으며 문화특별시 부천의 위상을 높이는 데 일조 했다.
문화다양성 확산을 위한 '무지개다리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의 문화다양성 증진 정책의 대표 사업으로, 다양한 주체들 간의 문화 소통 및 문화예술 교류의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문화에 대한 열린 시선을 확대해 나가고자 지난 2012년부터 시행 되었다.
한편 부천문화재단은 올해에도 '부천다양성 다다[多多]'라는 사업명으로 보다 창조적인 정책과 대안을 제시하고, 학교와 마을 등 생활권 중심의 일상 속 문화활동을 폭넓게 펼쳐나갈 예정이다.
그리고 UN이 정한 '세계문화다양성의 날'(5월 21일)을 기념한 문화다양성의 날 및 주간 행사를 중앙 부처 및 지역 문화재단 등과 함께 공동 추진하며, 관련 시민켐페인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