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3% 넘게 급락하며 4,000선 아래
코스피가 3% 넘게 급락하며 4,000선 아래로 내려왔다.오늘(18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135.63포인트(3.32%) 내린 3,953.62로 장을 마쳤다.코스피가 종가 기준으로 4,000선 아래로 내려온 건 지난 7일 이후 7거래일 만에 처음.지수는 44.78포인트(1.10%) 내린 4,044.47로 출발한 직후 4,072.41까지 내림폭을 줄였지만, 이후 꾸준히 낙폭을 확대해 한때 3,953.26까지 밀...
학생이 주인공이 되는 교실, 울산교육의 수업 혁신을 이끄는 교사들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과 배움을 최우선’ 목표로, ‘학생 중심 배움 수업’을 적극 장려하며 교실에 활기찬 변화를 불어넣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끊임없이 연구하고 도전하며 아이들의 잠재력을 활짝 꽃피우는 현장 교사들의 헌신과 열정이 있다. 학생이 수...



부천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체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무지개다리 사업'에 2015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 했다"고 밝혔다.
또한 2012년부터 연속 5년 선정이라는 쾌거를 이룸과 동시에, 올해에는 전국 최대 규모인 1억5천 만원을 지원받으며 문화특별시 부천의 위상을 높이는 데 일조 했다.
문화다양성 확산을 위한 '무지개다리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의 문화다양성 증진 정책의 대표 사업으로, 다양한 주체들 간의 문화 소통 및 문화예술 교류의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문화에 대한 열린 시선을 확대해 나가고자 지난 2012년부터 시행 되었다.
한편 부천문화재단은 올해에도 '부천다양성 다다[多多]'라는 사업명으로 보다 창조적인 정책과 대안을 제시하고, 학교와 마을 등 생활권 중심의 일상 속 문화활동을 폭넓게 펼쳐나갈 예정이다.
그리고 UN이 정한 '세계문화다양성의 날'(5월 21일)을 기념한 문화다양성의 날 및 주간 행사를 중앙 부처 및 지역 문화재단 등과 함께 공동 추진하며, 관련 시민켐페인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