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방어진에서 다-해(海)!’ 방어진회축제 성황리에 마쳐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동구 방어진회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박문옥)는 11월 15일 오후 2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방어진활어센터 일원에서 ‘2025 방어진에서 다-해(海)’ 방어진회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축제에는 방어진활어센터 내 횟집과 해산물집 등 50여 개 점포와 회초장집 10개소, 건어물점, 카페 등 방어진항 일대 가게 등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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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칩샷을 하고 있는 최경주 선수 모습 | ||
준우승 상금 70만2000달러(약 8억4000만원)를 챙긴 최경주는 2011년 5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이후 4년8개월 만에 투어 통산 9승째를 노렸지만, 도전을 다음 기회로 미뤄야했다.
그러나 2014년 6월 트래블러스 챔피언십 공동 2위 이후 약 1년7개월 만에 톱10에 오르며 다시 상승세를 탈 발판을 마련하며 2016년 비상을 예고했다.최경주(46·SK텔레콤)가 악천후로 5일간 진행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오픈(총상금 650만 달러)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최경주는 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토리파인스 골프장 남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5일째 4라운드 경기에서 8개 홀을 치르는 동안 보기 1개를 기록하고 리더보드 최상단까지 1타가 모자라 2위로 대회를 마쳤다.
최경주는 전날 10개 홀을 마치고 악천후로 경기가 중단돼 남은 경기를 이날로 넘겼다. 그러나필요했던 버디 사냥에 실패하며 최종합계 5언더파 283타로 전날 4라운드를 모두 마무리한 브랜트 스네데커(6언더파 284타)에 1타가 모자라 준우승에 머물렀다.
준우승 상금 70만2000달러(약 8억4000만원)를 챙긴 최경주는 2011년 5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이후 4년8개월 만에 투어 통산 9승째를 노렸지만, 도전을 다음 기회로 미뤄야했다.
그러나 2014년 6월 트래블러스 챔피언십 공동 2위 이후 약 1년7개월 만에 톱10에 오르며 다시 상승세를 탈 발판을 마련하며 2016년 비상을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