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외교부는 2.3(수) 서울에서 최성주 공공외교대사 주재로 재외문화원장·문화홍보관들을 대상으로 만찬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금번 만찬간담회에는 27개국에 주재하는 31명의 재외문화원장·문화홍보관(문화원장 20명, 문화홍보관 11명)과 외교부 문화외교국장, 문체부 해외문화홍보원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 동 문화원장·문화홍보관들은 문화체육관광부(해외문화홍보원) 개최 「2016 재외문화원장·문화홍보관 회의」(2.3-5) 참석 예정
외교부는 공공외교법 제정(2016.1.8. 국회통과, 7월 발효예정), 정책공공외교 조직 신설 등 국가적인 공공외교 역량 강화를 위한 정부차원의 노력을 설명하고 공공외교의 최일선에 있는 재외문화원장·문화홍보관들에게 최선의 노력을 당부하면서 이들의 제언과 건의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다.
또한, 외교부 본부와 재외공관, 문화체육관광부 간 효율적인 공공외교 수행을 위한 협업 방안이 논의될 예정이다.
외교부는 2012년부터 매년 문화체육관광부 개최 재외문화원장·문화홍보관 회의에 참석하는 재외문화원장·문화홍보관들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해 오고 있으며, 문화융성과 공공외교 역량 강화를 위한 외교부, 재외공관, 문화체육관광부 간 협업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