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광주경찰서(경찰서장 강도희)는, 28일 오후 5시, 경찰서 소회의실(2층)에서 경찰서장 및 교통경찰과 협력단체인 교통자문위원회가 참석한 가운데 선정된 어려운 이웃을 초대하여 “안매켜소 조기정착을 위한 희망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장학금 전달식은 특별히 2016년 경기교통정책인 안매켜소(“안전띠 매기, 전조등․방향등 켜기, 교통소통”의 줄임말)의 대국민 홍보의 발판으로 삼기 위한 첫 걸음으로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선정하여 초․중․고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 격려하는 자리로 마련하였다.
이번 행사에서는 “안매켜소” 제도의 설명 및 공유를 통해 앞으로 협력단체와의 유기적인 협력으로 이룩할 수 있는 성과를 논의해 보며 동시에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열심히 생활하는 선정된 7명의 학생들에게 “안매켜소”를 알리며 희망을 주는 희망장학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 광주경찰서는 협력단체와의 유기적인 활동을 통해 안매켜소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