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이 수요일 (1월 27일) 중국 외교부 베이징에서 왕이(王毅) 외교부장과 회담하기 위해 만났다.
중국의 패권 확장을 견제하기 위해 동남아시아 국가를 상대로 구애에 나선 케리는 일요일( 1월24일) 아시아 순방을 시작했다.
케리는 더 많은 규제로 중국을 압박하고 북한 4차 핵실험에 대한 강력하고 포괄적인 제재를 촉구하기로 계획했다.
케리는 라오스 및 캄보디아에서 머문 후 화요일 (1월 26일) 밤에 베이징에 도착했다.
수요일 아침, 케리 미국 국무장관과 왕이 중국 외교부장이 회담을 위해 만났다.
"케리가 북한 핵 실험에 대응해 대북제재 강화하는데 중국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 할 것으로 예상된다" 고 미국 국무부의 고위 관리는 말했다.
그는 또한 북한의 주요 동맹국인 중국에게 힘든 응답을 요구할 것이다.
케리는 또한 남중국해에서 중국의 인공섬 건설과 시설물 군사화에 대해 우려를 나타내고 이 문제에 대해 심도 깊에 논의 할 계획이다.
케리 미국 국무장관과 왕이 중국 외교부장은 회의 후 공동 기자 회견에 참석할 예정이다.
Source Format:HD
Audio:NATURAL
Locations:BEIJING, CHINA
Source:Reuters
Revision:2
Topic:Diplomacy/Foreign Policy,Government/Poli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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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tag:reuters.com,2016:newsml_WD41TRCCN: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