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섭 청장은 취임 첫 공식 민생현장 방문지를 전통시장으로 하여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 및 시장상인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중소기업청(청장 주영섭)은 1월 27일(수) 목4동시장을 방문하여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과 함께 갑작스런 한파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있는 시장상인의 애로사항을 듣고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중기중앙회, 여경협, 소진공 및 중진공 등 유관기관 50여명과 함께 시장 곳곳을 누비며 장보기와 동절기 어려운 여건에 있는 상인들을 격려 하였으며 전통시장을 찾은 고객에 장바구니 및 온누리상품권 전단지 배포 등 대형마트에 비해 21.7%가 저렴한 전통시장에서 설 차례용품을 준비하는 등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해 시장상인과 시민들이 다함께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주영섭 청장은 “우리 전통시장 상인들이 살만하다고 느낄 때 우리나라가 잘 되고 국민이 행복해 지는 것’ 이라며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