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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4일 뉴질랜드서 TPP 협정 서명식 개최
  • 김가묵
  • 등록 2016-01-21 16: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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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UL HANDLEY / AFP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자유무역협정인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서명이 다음달 뉴질랜드에서 있을 것이라고 뉴질랜드 당국이 밝혔다.


TPP는 미국, 일본, 호주 등 환태평양 12개국이 참여해 세계 최대 자유 무역 지대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토드 맥클래이 뉴질랜드 통상장관은 "2008년에 본격적으로 협약 작업이 시작된 TPP는 2월 4일 문서에 서명을 하는 것으로 협상 프로세스가 종료될 것이며, 서명식이 그 끝을 표시 해준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서명에 따라 모든 12개국은 각각 국내 비준 절차를 시작할 수 있을 것이고, 모든 절차가 마무리돼 발효되기까지 길게는 2년 정도 걸릴 것이다."고 덧붙였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TPP 협정을 '21세기 무역'의 기초라고 표현했다.


그러나 비평가들은 노동 권리를 위협하고 환경 보호와 저렴한 의약품에 대한 접근을 위해 비준에 맞설것을 선언한 바 있다.


TPP 참여국은 세계 경제의 약 40% 차지하고 있는 미국, 캐나다, 일본, 호주, 브루나이, 칠레, 말레이시아, 멕시코, 뉴질랜드, 페루, 싱가포르, 베트남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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