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 미래세대의 비전을 키우다: 우정초등학교, '평화통일 퀴즈대회'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민족통일 울산시협의회(회장 이정민)는 2025년 11월 14일(금) 오전 10시, 울산 우정초등학교 승죽관에서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평화통일 퀴즈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미래 통일 주역인 학생들에게 올바른 통일관과 역사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이정민 회장과 이학박사 박성배...
▲ ⓒFADEL SENNA / AFP벨기에는 월요일(현지시간) 지난해 11월 파리 테러 사건과 직접적으로 연루된 자국 출신의 벨기에인 한 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내무부는 성명에서 용의자는 항만 도시인 카사블랑카와 라바트 근처의 알-모하메디아에서 체포되었으며 직접적으로 파리 공격에 연루되어 있다고 말했다.
그는 터키, 독일, 벨기에를 거쳐 네덜란드를 통해 모로코에 들어왔다.
성명은 용의자가 생드니(Saint-Denis)에서 자살 폭탄 테러를 일으킨 테러범 중 한 명과 함께 시리아로 여행을 떠난 적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IS 그룹에 연루되기 전, 시리아에서 이슬람 급진 수니파 무장단체인 알-누스라 프런트(Al-Nusra Front)에 가담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용의자는 시리아에서 머무는 동안 군사 훈련을 받으며 IS의 상급자들과 관계가 형성되었고, 파리 공격에도 가담한 것으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