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익산시는 국세 및 지방세, 개발부담금 등 각종 부담금의 부과기준이 되는 2016년 1월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28만3,556필지를 오는 3월18일까지 토지특성조사 및 지가산정을 실시한다.
KTX 철도 인접 토지 및 토지이동분 등 개별공시지가 대상필지의 토지이용상황과 지형지세, 도로조건 등 각종 공부를 바탕으로 현장조사를 병행해 지가를 산정한다.
산정을 마친 토지는 국토교통부에서 지정한 감정평가사가 산정지가를 검증해 토지소유자의 지가열람 및 의견제출을 받는다. 이후 익산시 부동산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5월 31일 결정․공시하게 된다.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익산시청 종합민원과(☎859-5854, 5865, 5363)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