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익산시는 2017년도에 추진할 농지규모화사업 등 총 67개 농림축산식품사업을 오는 2월 11일까지 농업기술센터, 시청 산림공원과, 읍‧면사무소, 동 주민센터 등을 통해 신청 받는다.
신청대상 사업은 식량분야 9개, 원예 및 식품분야 17개, 임업 및 산촌분야 7개, 농촌개발분야 24개, 축산분야 10개 총 5개 분야 67개 사업으로 자율사업과 공공사업으로 구분해 신청을 받는다. 또한 농촌자원복합산업화지원 등 지특회계분야 3개 사업은 별도계획에 의해 2∼5월에 신청 받는다.
사업신청을 희망하는 농업인, 생산자단체, 농림축산식품업 관련 종사자 등은 신청기관에서 사업신청서를 교부받아 사업계획서, 과거 3년간의 경영상태를 파악할 수 있는 자료(경영장부, 경영일지 등) 등을 첨부하여 신청하면 된다.
세부사업별 지원조건과 내용은 농림축산식품부 홈페이지(www.mafra.go.kr), 익산시 홈페이지(www.iksan.go.kr)에서 농림축산식품사업 시행지침을 열람하면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관련 문의는 농업정책과(☎ 859-5246) 또는 해당 읍면동으로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익산농업의 경쟁력 강화와 활력 있는 농촌 조성을 위해 많은 농업인, 생산자단체들의 사업신청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한편 이번에 신청 접수된 사업은 해당부서 사업성검토 후 심의회를 거쳐 오는 3월 10일까지 전북도에 예산을 신청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