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지산 포레스트 리조트(이하 지산리조트)가 2월 14일(일)까지 주중(일~목)심야 스키를 즐기는 이른바 ‘올빼미 스키족’을 대상으로 제휴카드 결제시 리프트 및 렌탈 40%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산리조트는 서울 강남에서 차로 40분이면 도착할 수 있고, 23개의 다양한 무료 셔틀버스 노선을 운영하는 등 편리한 접근성으로 2030 스키어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이번 할인 이벤트 역시 퇴근 후 밤샘스키를 즐기는 직장인을 대상으로 특별 기획됐다.
이는 주중심야(00:00~04:00) 시간대에 제휴카드(신한/KB국민/롯데/NH농협/씨티카드)로 결제 시, 40%가 할인된 가격(리프트권 기준 3만 3천원)에 이용이 가능해 알뜰 스키족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주중 대상의 할인 혜택이기에 금요일과 토요일 발권에는 할인 적용이 되지 않으며 중복 할인은 불가하다.
이 외에도 지산리조트는 이번 시즌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야간 강습프로그램인 ‘미생 야간 강습’ 프로그램을 신설해 운영 중이다.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되는 강습으로 오대일의 규모로 진행해 직장동료 및 친구들과 함께 이용하기에 좋다. 강습요금으로 1인 기준 5만원이다.
지산리조트는 주중 퇴근 후 스키를 타는 고객들을 위해 강남 지역과 주요 경기도권 지역에서 저녁과 심야에 출발하여 밤샘스키 후 바로 출근할 수 있도록 새벽에 서울로 올라오는 다양한 무료 셔틀 노선을 운영 중이라며 앞으로도 지산을 찾는 스키/보드 매니아들이 불편함 없이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계속적으로 노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