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청소년상담복지사업의 중추기관인 정읍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 이봉열, 이하 상담복지센터)가 청소년 상담과 긴급구조, 자활, 의료지원 등 통합지원 서비스 제공을 통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및 복지증진을 도모하고 있다
상담복지센터는 “올해도 위기청소년에 대한 상담과 보호, 교육, 자립, 진로 등 맞춤형 원스톱 서비스 제공을 통해 지역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을 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상담복지센터는 이를 위한 사업으로 ▲청소년 전문상담과 심리검사n ▲사회정서 발달프로그램 ▲비행청소년 상담‧선도, 진로‧직업발달 프로그램▲위기청소년통합지원 ▲학습클리닉 ▲ 찾아가는 청소년동반자사업 등을 추진한다는 전략이다.
한편 상담복지센터는 지난해도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
상담의 경우 개인상담 2천207건, 전화상담 497건, 개별 및 집단심리검사 861건, 집단프로그램 2천994건, 개별 및 그룹지원서비스 3천903건 등 1만473건을 실시했다.
또 학교 밖 청소년지원사업(꿈드림)을 통해 120여명의 학교 밖 청소년(학업중단, 학교 부적응) 서비스를 제공해 남 17명, 여 8명 등 25명의 학교 밖 청소년들이 학업복귀 및 사회진입을 도왔다.
이와함께 청소년동반자 사업을 통해 144명(초 101명, 중 25명, 고 15명, 군복무 3명)의 위기청소년을 직접 찾아가 심리적,정서적 지지와 함께 하는 상담을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
프로그램에 대한 문의와 상담은 정읍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531-3000)에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