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 미래세대의 비전을 키우다: 우정초등학교, '평화통일 퀴즈대회'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민족통일 울산시협의회(회장 이정민)는 2025년 11월 14일(금) 오전 10시, 울산 우정초등학교 승죽관에서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평화통일 퀴즈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미래 통일 주역인 학생들에게 올바른 통일관과 역사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이정민 회장과 이학박사 박성배...
▲ ⓒAFP영화를 위해 인터뷰를 했던 숀 펜과 호아킨 구스만 그리고 인터뷰 주선자로 알려진 카테 델 카스티요
멕시코 당국은 공식적으로 일요일(현지시간) 탈옥해 은신해 있던 마약왕 호아킨 구스만이 잡힌 지 이틀 후, 그를 미국으로 송환하는 과정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법무부 장관은 성명에서 멕시코의 인터폴 요원들이 두 개의 체포 영장을 가지고 멕시코 시티 근처의 구즈만 감옥에 갔다며 송환 절차를 시작했음을 알렸다.
판사들은 판결 후 외교부에 넘겨줄 예정이며, 외교부 또한 호아킨의 인도에 적극적이다.
멕시코는 작년 마약 밀매와 살인을 포함한 혐의로 구스만의 인도요청을 두 번이나 받았다.
구스만의 변호사는 인도 절차에 이의를 제기하겠다고 밝혔다.
호아킨 구스만은 지난해 7월 멕시코시티 외곽에 있는 알티플라노 교도소에서 땅굴을 통해 탈옥한 후 은신해 있었다. 히지만, 자전적 영화를 위한 숀 펜과의 인터뷰로 인해 은신처가 발각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