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국토교통부 주관‘스마트도시’3회 연속 인증 쾌거!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2025년 ‘스마트도시’ 인증을 획득하며, 2021년 최초 인증에 이어 세 번째 ‘스마트도시’ 인증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로써 성동구는 2027년까지 ‘스마트도시’ 자격을 유지하게 됐다. 국토교통부는 2021년부터 국내 도시들의 스마트화 수준을 진단하고 우수 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스마트도시 인증제...
도서관, 박물관, 관광안내소, 민원실 등의 공공장소를 방문한 관광객 및 지역주민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스마트폰 무료 충전서비스가 4일(월)부터 실시된다.
강원도 전역, 86개소에 총 100세트가 보급되어 이용을 원하는 주민 누구나 가까운 장소를 방문하여 성명, 핸드폰번호를 확인한 후 원하는 시간만큼 충전을 할 수 있다.
수요조사 및 활용도를 고려하여 각 지역별 운영 장소가 선정되었고, 향후 이용 실적 및 주민 만족도를 토대로 장소 변경 및 추가 보급 등을 결정할 방침이다.
또한 충전 시 NFC를 통하여 지역의 다양한 행사, 축제 등 도정홍보를 위한 모바일페이지로 자동 접속되어, IT 신기술을 활용한 도정홍보 채널을 확보하였다. 이를 통해 보다 쉽게 도정 소식에 접근할 수 있어 홍보 효과 및 지역행사 활성화가 기대된다.
홍보페이지는 지역별 행사, 축제 등의 일정에 따라 상시 변경되어 최신 소식을 쉽게 접할 수 있고, 접속지역에 따라 해당 지역의 내용이 표출되어 지역 맞춤형으로 홍보가 진행될 예정이다.
도 오원종 경제진흥국장은 “이번 충전서비스는 스마트폰 활용이 보편화된 시대에 도내 부족한 충전시설을 보완할 것이며, 앞으로도 IT복지 및 주민편의를 위한 공공서비스 발굴에 지속적인 노력을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